문제는 특혜법이란 비판이고 무한대의

특혜를 보장하는 악법이란 사실이다

잘하든 못하든 법제정은 여야 국회의 몫이다

유가족이 참여하는 법제정은 사상 유례가 없

는 초법적 발상이고 헌법정신에도 어긋난다

여야 동수도 위험한데 유가족까지 참여하면

완전히 유가족 하자는 대로 야당이 가담하고

그렇게 되면 하늘아래 둘도 없는 특혜법제정

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과거 모든 참사의 유가족들이 줄줄이

법정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세월호 유가족과

우리가 뭐가 다르냐고 따질 것이 분명하다

이제 세월호 유가족은 순수한 유가족이 아니다

남에겐 추모를 강요하고 자신들은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집단 행동하는건 비판받아 마땅하다.

대통령이 다 해준다고 했는데 니들이 뭔가?

이게 그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어디든 몰려다니며

아우성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이 대통령 맘대로 하는 나라인가?

유족들은 조용히 국회논의를 지켜봐라.

미숙한 대통령 때문에 국민으로 살기가 힘든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