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한국마사회 입장료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100% 인상했는데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1. 100% 인상은 너무하다. 작년에 7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더니 올해 다시 2000원으로 올리다니 농수산부는 너무하구나. 국가가 독점 놀음판을 벌이며 떼부자 되려는가?
2. 더 큰 문제는 한국마사회 지점에선 11,000원을 강제도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평지점은 아예 2,000원 입장료를 없애고 7,000원에서 11,000원을 받으며 서비스는 동일하다. 지나친 횡포다.
3. 다른 지점과 비교해 보아도 부평지점은 장소가 협소하고 간식제공도 없는데 왜 고액의 입장료를 강제로 징수하는지 농수산부의 횡포가 너무하다.
4. 서비스는 엉망이면서 고액의 입장료를 받아챙기는 게 농수산부의 할 짓이냐? 음료수 한 잔과 책자 한권을 제공하는데 원가를 계산해보면 5,000원도 안되는 원가의 2배가 넘는 입장료를 받아챙기고 있다.
5. 농수산부가 마사회(놀음판) 을 경영하는 것도 이상한 짓인데 폭리까지?? 너무하지 않나?
* 이것뿐 아니라 비리와 문제점이 너무 많다. 정부가 장사속에 눈이 멀다니 ... 한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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