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 연단에 섰지만 130kg으로 불어난 고기덩어리를 가눌 수 없어
연설 내내 연단에 몸을 기대며 떠들었다. 김정은은 전날 얼마나 술을 퍼먹으며 담배를 피워댔는지 목소리에
가래가 끼어 있었고, 허리 통증을 느끼는 듯 했다.
☞해당 기사를 TV조선 동영상으로 보기김정은은 목소리에 힘을 줘가며 강력한 이미지 연출을 시도했지만 일반인 몸무게의 두 배나 되는
130kg 몸무게 때문에 허리가 아픈지 25분 연설 내내 연단에 몸을 기댔다.
그러나 멍청한 청중들은 30여회나 김정일의 연설에 열열한 박수를 보냈다. 고기덩어리에 이끌려 가는
북한 주민들이 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