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놈(안철수)에 대해 이사회가 너무 너그러웠다.
사실 사회기여한 정도로 보면 안철수보다 더 큰 기여를 한 사람이 한둘인가?
그런데 왜 유독 놈(안철수)만 신성하고 착하고 똑독하고 하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는가?
주식 헑밧매입에서부터 각종 거짓된 수작을 흘리며 초등학교교재에 10여곳에 실리며
착한 이미지, 영웅적 이미지를 구축해서 많은 젊은 층의 우상이 됬다.
그것까지는 논외로 하자.
그런ㄷ 지난해에 갑짜기 등장하면서 사회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서부터 한 작태가 우리를
분노케 한다.
놈을 현정부가 정부각 활동에 집어넣어 이미지를 크게 부풀리면서 당치도 않은 포스코
사외이사, 카이스트 정교수, 심지어 서울대 정교수와 대학원장까지.... 정말 그 올라간 자리를
보면서 이정부가 얼마나 한심한 정부인가를 새삼 느끼게된다.
도대체 그 주제에 대학교정교수라니? 그것도 한국의 최고대학의 정교수에 대학원장까지....
이게 정상적인 국가며 정상적인 대학행정인가?
도대체 그놈이 학문적으로 이룬 업적이 뭐야? 박사학위? 그거 안딴 의사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말이 되는 소리야? 서울대학이나 카이스트가 그렇게 형편없는 자들이 교수해먹는
학교야?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놈의 대학교수임용에 잘못이 없단다. 이런 개같은 이간들....
그말은 곧 카이스트나 서울대학은 엉터리 놈들도 돈만 있고 빽있으면 대학교수가 된고
심지어 대학원장이 될 수있는 개판 학교라는 반증밖에 안된다. 그런 놈이 대학교수자격이
있다면 나도 할 수있다. 적어도 그놈이 맡았다는 교육내용절도라면 나도 충분히 할수있단
말이다.
해외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상당한 학문적 지식을 쌓은 사람도 서울대학저교수가 되려면
거쳐야 되는 과정이 적지 않은 데 도대체 그놈이 한 업적이 뭐야?
이판에 서울대학은 교수라는 놈들을 모조리 물갈이 해야 한다. 안철수가 교수임용에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한 놈들은 모조리 사퇴시켜야 한다. 그런 맹물같은 놈들이 서울대학에 있
는 것은 대학의 품위의 문제를 지나 대한민국의 교육제도에 커다란 암초를 놓은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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