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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황정욱
작성일 : 12-07-26
조회수 : 1,61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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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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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130조에 달하는 LH공사가 그러한 부채는 국민의 몫으로 돌아가게끔 해놓고 사옥을 이전하면서 35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들여 새로이 사옥을 건립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가만히 보고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쓴다.
물론, 저 한사람의 이러한 글이 이러한 불합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태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래도 가만히 보고만 있고 뒤에서 그들을 욕하는 것은 그들과 내가 다를바 없지 않겠나 하는 생각과, 우리 국민의 무관심과 부도덕에 대한 방조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판단에서이다.
대통령과 국회 행정부에서는 이처럼 국가의 재정이 낭비되는 것을 뒤에서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집안에 돈이 없어 남한테 돈을 꾸어서 명품을 쇼핑하고 다니는 꼴과 다를게 머가 있나..
참 이명박 정권의 꼴이 엉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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