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싸이 좀 본받아라

도둑질만 하는 것들이 자신이 최고라고 날뛰는 정치패거리들...

자기 자랑 한마디 안하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싸이 좀 본받아라.

여야가 담합하여 연금법이나 통과시키고 세비를 왕창왕창 올리는

버러지만도 못한 정치인들은 싸이를 향하여 하루에 백번씩 절을 해도 모자라다.

정치패거리들은 국민들에게 서비스 할 생각은 안하고 세금 잘라먹고 떼어먹는

생각만 하는동안 싸이는 홀홀단신으로 2천억원을 벌어들였고

6개월 내로 3천억을 더 벌어들인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코리아 코리아를 외치고

우리말올 노래를 불러 대한민국의 국격을 200%나 높여놨다.

너희 정치패거리들은 국회에서 패싸움이나 하여 국가 이메지를 천길 만길

떨어트리고도 평생연금을 타먹고 세비를 쾅쾅 올리고 의원회관을 초호화판으로

짓는 데 눈이 시뻘건 쓰레기만도 못한 패거리들아. 제발 싸이 좀 본받아라.

네놈들은 선거때만 립써비스로 끝내고, 선거 다음날 부터 국민위에 군림하여

국민들 피땀을 빨아먹는 데 눈이 시뻘거니 싸이에게 하루에 백번 절해도 모지라다.

팬들에게 화끈하끈하게 서비스를 하는 싸이가 존경스럽지 아느냐?

너희 패거리들은 국민에 서비스 커녕 국민 울겨먹기에 눈이 시뻘거니

싸이의 발톱만도 못한 놈들이다.


싸이가 왜 전세계인의 열광을 받는지 아니? 

자신을 알고, 관중을 알고, 사람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군중의 마음을 잘 읽고 함께 그속에 들어 갔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싸이'가 지고지순한 흠없는 사람인가?

그는 탈도 많고, 흠도 많은 사람 이지만,

그 흠을 감추려 애쓰지 않고 자신이 당연히 짊어지고
,
그 흠을, 말뿐이 아니고 행동으로 고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너희 패거리들도 위선만 떨지말고 자신의 잘못된 흠은 차라리 내어 놓고

용서를 빌고 고쳐나가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흠을 없는 척 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그 흠을 고백하고 자신의 불완전함을 국민들과 함께 고쳐나가야 한다.

자신의 속에서 위선의 유혹을 빼어 버리고,

모든것을 국민과 함께 하려 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대통령에서 부터 모든 공직자는 그래야 한다.

그들은 결코 국민 위에 군림하라고 세운 것이 아니라,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써비스 하라고 뽑아 세운 것이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기망하려 하거나, 짓누르려 하지 말라.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 모두는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 보기 바란다.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술수를 부리거나 거짓으로 자신의 혀를 놀리고 다니지는 않는가?

과연 당신들은 국민을 어떻게 감동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도 써비스 정신을 내 보이는 '싸이'의 진심어린 모습에서

당신들의 모습을 찾아 보면 좋겠다.


나를 내 세움에, 남을 헐 뜯는 유치한 발상이 지나치면 역풍을 맞을 것이다.

국회의사당은 싸이의 사진을 크게 걸어놓고 앞을 지나갈 때마다 절을 하고

배울건 배워라. 쓰레기라는 소리만 듣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