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이명박 비리

청와대가 김정일이 사망한 후에 드디어 후계자 김정은에게 아부를 시작한다.

“천안함, 연평도 도발행위는 김정일이 일으킨 것이지 김정은과는 관련이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김정은 체제와 敵對的인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이명박을 둘러싼 바보들의 합숙소 청와대는 김정일이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그것은 그 범죄자 김정일이 죽었으니 그 아들 김정은은 아비의 범죄행위에 전혀 책임 질 일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자신들이 바보라서 국민들도 바보로 보이나 보다. 저 멍청이들을 어쩌면 좋단 말이냐?

청와대 바보들아, 너희가 이제는 정신병 환자를 넘어 치매환자로 돌아 섰느냐? 너희 大將이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총리에게 종군위안부 문제를 제기하며 그 아까운 정상회담의 대부분을 보내고 말았지 않느냐? 70년 전의 일본 침략으로 발생한 종군위안부 문제는 지금 총리건 천황이건 모두 증조할아버지 代에 일어난 사건인데도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었지 않느냐?

70년 전 우리 민족에 대한 일본의 야만행위는 그 증손자라도 반드시 사과하고 보상해야 하는데, 엊그제 청와대 너희 바보들의 눈 앞에서 일어났던 김일성 왕국의 야만행위는 김정일이 살았을 때 행한 것이니, 그 아들이 세습으로 후계를 이었어도 전혀 책임 질이 아니라는 말이 대체 논리에 성립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무리 바보들이 모여 김일성 왕국에 벌벌 떨며 아부하고 추파를 던져도 그렇지, 어찌 그 따위 말도 아닌 궤변을 늘어 놓을 수 있단 말이냐?

오호라, 너희 바보들의 합숙소 청와대 가족들은 저 윗동네 북한 김일성 왕국이 저지른 대남침략과 살인행위는 아무리 잔인하고 그 규모가 크더라도 그것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죄값을 치를 필요가 없는데 반해, 다른 나라가 저지른 침략행위나 살인행위는 자손대대로 그 죄값을 물어야 한다는 중세기에나 있을 법한 민족주의를 내 세우고 싶나 보다. 그런 바보집단이 지금 당장에 일어난 중국의 야만적 살인행위와 탈북자 가축취급에는 어찌 입도 못 떼냐? 반일에 미친 바보들.

저런 바보대장 이명박의 헛소리에 일본은 얼마나 속으로 웃고 있을지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저 겁쟁이 바보대장과 그 졸개들은 아마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려고 군함과 비행기로 밀고 나오면, 두 번 다시 종군위안부 따위의 말도 꺼내지 못할 것이다. 왜냐고? 누가 칼만 들고 설쳐도 자기들 죽일까 봐 무서워 벌벌 떨기 때문이다. 김일성 왕국이 지금까지 수시로 총포로 쏘아 대는 짓에 저 바보집단은 아주 무섬증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바보들아, 내 말에 대답을 해봐. 네놈들은 비겁한 겁쟁이 바보일 뿐 아니라, 종북 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이 아니면 저질러서는 안 될 정도로 북한 김일성 왕국에 아부하고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점을 온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유엔 총회에서는 김정일 죽음에 잠시 묵념을 요구했다는데, 이명박과 반기문이 안 밖으로 바보 짓을 잘도 하고 있습니다 그려. 국민 여러분, 모두 정신 바짝 차리시기 바랍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우리도 청와대 바보들을 닮을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