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를 보았지요. 잘됐다 하고 안심하려는데 또 문제가 생기네요요.
석면은 냉장고, 자전거, 자동차 브레이크 등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에도 다량함유가 되어있고 불에 타지 않고 유연성이 뛰어나서 슬레이트 지붕·타일·외벽·내장재 등 건축자재로 사용이 됐으며 내구성이 뛰어나서 자동차 브레이크나 전자제품 패킹 부품으로 사용되었만 석면이 1급발암물질로 알려지면서 석면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것을 금지했고 이런 것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로 압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들의 파우더와 의약품에 도 있다니 가슴철렁!!
문제점:이미 사서쓰는 물건 어쩌지요? 이미 먹은약도 약이지만 처방전 받아 먹고 있는약은 어쩌지요? 병ㆍ의원과 약국들은 이미 처방했거나 판매한 판매금지 의약품에 대해 환자가 환불, 재처방 등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환자들도 복용 중인 판매금지 약을 약국에서 다른 약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는지요? 해당 약이 전문 의약품일 경우 대체 약을 처방받으려면 의사에게 진료비를 또 내야 하는지요?
개선내용: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지정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는 물질로 연구에 따르면 석면을 공기 중으로 흡입하면 석면폐와 예후가 불량한 폐암, 악성중피종 등 불치의 질병이 유발되며 폐암과 중피종은 저농도의 석면에도 일정기간 접하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고 또, 장관계의 암과 인후두암, 유방암, 난소암, 신장암, 췌장암, 부고환암, 임파선암, 원형무기폐, 흉수나 흉막염까지 유발한다 해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규제 대상이거나 사용금지 물질로 정하고 있는 물질이 바로 석면이다. 석면 노출 후 20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긴 잠복기를 가진 후에 발생하고 중피종이 일단 확인 된 후에는 1년 이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특별한 치료법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니 일단 석면을 멀리하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겠다.
정부에서는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침을 내려서 병ㆍ의원과 약국들은 이미 처방했거나 판매한 판매금지 의약품에 대해 환자가 환불, 재처방 등을 요구할 경우 약국에서 다른 약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게하고 판매금지 약품 대신 새로운 약을 처방받으려 할 경우 의료기관이나 정부에서 비용을 해 주세요.
기대효과: 국민의 건강이 국가의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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