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경기가 나빠지니 요몇년사이 사기 범죄율이 10배나 늘어 절도를 넘어서서 1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기 범죄자들이 사기를 치는 대상이 돈많은 부익층이 아니라 한푼이 아쉬어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겠다는 서민층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작게는 몇십만원에 많게는 몇천만원까지 돈 많는 사람한테는 얼마 돼지 않는 돈일지 몰라도 당한 사람들은 이 돈때문에 가정 파탄까지 일어나는 상황을 제 주위에서도 봤습니다.
단순히 돈을 떠나서 조금이라도 잘살아보려는 서민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고 가정까지 파탄을 일으키는 이런 사기꾼들을 검찰이 수수방관 하기때문에 몇년사이 사기범죄가 10배나 늘어난 것입니다. 제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을 예를 들면, 사기를 당하신 분이 있는데 사기꾼은 벌써 그분외 여러명을 사기치고 다 정리하고 도망간 후였습니다. 그리고 사기꾼 도망가면 진짜 잡기 힘듭니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수배만 내려놓고 그냥 잡힐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참 어이없죠? 국민의 민생을 지키는 경찰이 사건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이 넓은 땅에 도망간넘을 어떻게 잡냐고? 수배 때려놨으니 집에서 기다리라는 말만 하더군요.그분은 믿던 경찰까지 그런식으로 나오니 참 암담해 했습니다. 그런데 몇달후 극적으로 그 사기범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로 잡아갔더니 일단 유치장에 넣더군요. 그분은 이제 돈은 떠나서 그 사람이 꼭 죄값을 치르게 하고 싶어했습니다.그런데 이틀후 경찰서에 사건이 어떻게 됐냐고 하니까 담당검사가 자료가 올라올때까지 불구속조사를 하라고 했다더군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 생각해보세요? 경찰도 못잡는 사기범인을 피해자 당사자가 직접 잡아서 경찰서에 대리고 갔는데도 조사 완료됄때까지 불구속수사를 하다니 그 사기범이 또 도망가면 경찰이 발벗고 나서서 잡아준답니까? 그분과 주위 사람은 참으로 우리나라 법이 모 같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 사기범은 또 도망 갔습니다.그리고 또 똑같이 말하더군요. 다시 수배시켜 놨으니 기달리라고...
이런 우리나라 치안을 믿고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예전에는 우리나랄 버리고 이민가는 사람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런 한국 치안을 막상 경험해보니 진짜 믿고 살기 힘들꺼 같습니다.이건 제 주위분 예를 들었지만 전국의 사기 피해를 당하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피해자는 집에서 애만 태우고 사기피의자들은 사기친돈으로 펑펑쓰고 놀고 잡혀봐야 매일 불구속수사니 언제든지 도망가고 이게 우리나라 실정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검찰님들 좀더 사기범죄 대책을 강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기를 단순히 돈만가지고 나른걸로 생각하지 마시고 당한 패해자들은 대부분 가정 파탄까지 이른다는결 꼭 염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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