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관의 고압적인 권위적인 엄포식 수사에 피의자 진술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느낌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술을 해도 말을 못한다는 등 정리가 안된다는 등 ...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도 수사관의 문장 구성능력이
뒤떨어지는건 상관도 않하고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말도 제대로 못하냐며

진술능력을 가지고 소리를 지르며 눈을 부라릴때

압박감에 제대로 진술을 할 수 없었던 점....

반고문 느낌을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사회의 권위와 갑중의 갑은 검찰에 다 몰려있구나 싶었고....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가를 일개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검찰이 변하지 않으면 이 사회는 언제까지 이 모양 이 꼴일 거란

암울하다고 느꼈습니다. 죽고싶었다..

또한 고소인 입장에서 고소인 중심으로 조사를 하는 곳이 검찰이라 하지만 피의자 반박제출 자료를 양식이 제대로 꾸며지지 않아 제대로 갖추어 판사에게 제출하라고 하는데 일개 시민이 전관예우의 권력변호사를 선임할 것도 아니고 그것이 가능하겠냐 싶고...

설사 제출한다고 해도 그들이 정말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서 모든것을 세세하게 검토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모든것은 검찰조사 진술서등으로 판단할 건 뻔하고...

그것을 아는 검사수사관들은 자신들의 편의적 이해타산적인 방향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진술서도 그렇게 몰고 가는것인데....

그렇게 판결을 내릴테고...

없는 놈들은 약자들은 위법에 접근도 하지 말아야 겠지만

본의 아니게 위법에 연루되었다면
그래서 그것이 부당하다면 경찰서나 검찰 법원 근처가지를 말고 그냥 자살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진술서를 작성하고 나서 진술서 확인하며 수정하면 그것을 다시 교정해서
출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진술서를 악필로 수정하였으나....

다시 교정출력 없이
지장으로 대신하여 그대로 제출되는 것을 보고...

악필수정본을 그대로 제출하면 어느 판사가
성의있게 주인의식갖고 현미경으로 보며 글자를 알아보며 전달할 말을

이해하려 애쓰겠는가?

역시나 아무리 진실을 사실을 말하려 해도
모든것이 넌 이미 범법자야 ....

모든것을 어찌해도 이건 형식이야 ....

머 그런식으로 모는게
참으로 수준하곤.....

머리 조아 전문 분야 공부한건 인정하지만 그외에는 세밀하거나 그런것은
이미 요망한 사회 불신의 사회의 시작이 그런것에서도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사회의 모든 위법으로 사건에 수사에 휘말려 있는 사람들이여...

그대가 위법자이면 마땅한 법의 처분을 따라야 할 것이나

그대가 약자로서 전관예의 변호사를 선임할 것 아니면
그래서 억울한 법의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이면 진실을 기대하지말고

그냥 자살하라..

이 사회는 이미 진실이 사라진 사회이다...
억울함 보다 개인의 명예를 지키고 자살하라..

이 사회는 희망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