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건설교통비리 > 역사의물줄기를 거부하는 토공에게

꽉 막혔구나!! 토공!!(사장 계용준)
지역사회, 지역공동체와 대화조차 거부하다니

축제의 장, 만남의 광장으로 나오지 못하고
왜 계속 어둠속에서 살려고 하느냐?

아직도 그냥 밀어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느냐?
힘없어 보이는 사람들의 목소리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하느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못하고
정말, 그냥 밀어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느냐?

보아라! 연약한 사람들이 정성들여 만들어가는 푸른청주의 꿈을!!
들어라! 한층 한층 높아져 가는 청주사람들의 소망과 요구를!!

똑똑히 보아라 순박한 청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역사를
우리의 정성으로 만들어가는 영롱하게 빛나는 미래를

지금도 맑은 심성가진 청주사람들 한장 한장 녹음을 만들며
진정으로 웃는 땅, 행복한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아,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역사의 물줄기를!!

보아라!! 점점 터 커져가고 있는 청주사람들의 마음을
우리의 미래, 지금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청주 사람들의 모습을

토공!! 당신들이 변해야 청주가 산다!!
토공!! 당신들이 대화의 광장으로 나와야 웃는 땅을 만들 수 있다.
토공!! 당신들이 살고있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 응답해야야
우리 도시 모습이 달라진다.
삭막한 사막에서 생명력 넘치는 곳으로!!

오늘도 너희들의 잘못된 계획에 맞서
30번째 정성이 푸른 나뭇잎이 되었다.
여름날 청주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늘되기를 자처했다.

이 빛나는 역사의 물줄기를 거부할 수 있다고 보느냐?
토공!! 제발 맑은 고을 청주에서 배워라
토공!! 제발 청주에서 거듭나라!!
우리 국토를 팔아먹는 부동산투기회사라는 오명을 씻으란 말이다.
그래야 그래야 너희들이 산다.
이게 너희들이 살 길이란 말이다

청주지방 법원 검찰청 두꺼비 서식지원흥이 이전반대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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