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보조금을 받고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판매원이 부가서비스를 42일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게다가 TU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음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고..
전 당연히 써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보조금은 국가에서 주는건데.. 참 이해가 안되서 SK114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보조금은 국가에서 주는거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부가서비스를 꼭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지를 했습니다.
그리곤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 휴대폰 구입한 대리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따졌더니 다짜고짜 부가써비스 사용하기 싫음 휴대폰을 반납하라고 하더군요...
무작정 부가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휴대폰 구입할때 작성한 계약서? 청약서라고 하나요? 암툰 그것도 주지 않더군요..
뭐 이런 일이 다 있습니까?
그리고 SK상담원도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SK전용대리점이 아니라 판매점이라 도와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쨌든 화가나는건 무조건 약간의 강제 성으로 부가서비스를 사용하라는
대전 서구 괴정점 아가씨 입니다.
나뿐아니라 SK상담원에게까지 화를 내며 무례하게 굴었다 합니다.
이를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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