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욕부터 나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댁이 kt를 쓰고 있는데, 가입자의 동의도 없이 2002년 10월부터 정액제로 되어 있더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동기는 지난 8월한달동안 집을 거의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화요금이 나오더라구요. 궁금해서 kt에 확인해 보니 정액제로 되어 있더군요. 자그만치 4년동안 가입자를 우롱하다니, ,,,,
그래서, kt에서는 바로 그동안 차액을 입금시키더군요,69,???을...........
그래서 저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kt의 심보가 고약해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kt: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차액은 벌써 입금이 됐구요, 개인적으로 찾아 뵈서 사과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나: 차액만 입금되면 다입니까? 저말고도 아직 모른는 가입자가 많을텐데? 저는 공개사과를 요구합니다.
kt: 공개사과는 2002년 11월에 지면등으로 했기때문에 좀 힘듬니다.
나: 알았어요,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는 kt가 책임지셔야 할겁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002년 11월에 공개사과를 했다면 가입자 동의없이 한 정액제를 가입자에게 전화해서 동의를 구하던가, 취소를 해야될것 아닙니까?
저는 저뿐만 아니라 아직도 정액제 가입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공개사과 요구합니다.
7161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