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kt 인터넷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한 고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너무 억울한나머지 여기까지와서
쓸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집에서 kt인터넷 사용한지 어언 10년정도가 됩니다. 제가
쓴게 5년 동생이 쓴게 5년정도 나름대로 장기고객 아니겠습니까
07년 몇월인지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그때 다니던 직장에서
무료로 인터넷사용을 할수있다고해서. 굳이 돈을주고 머하러 살
려둬야겠나 싶어서 해지를 하려고 전화햇더니 상담원아가씨가
여지껏 사용도 오래하셨는데 해지하기 아깝지 않겟냐고.. 일단
정지시켜놓고 나중에 다시 살릴땐 장기고객할인으로해서 2만원
이하로 요금나오는 상품을 신청해보라고 해서 저도 머 내친김
에 알겠다하고 정지시켰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그 통화를 한시점에 메모를 해두긴했었는데..
바쁜나머지.. 그 90일 딱 끝나는날에 전화를 못했습니다.
몇달이 지나서 전화를 다시걸었던것도 아니고.. 하루정도
오버되서 전화를했죠.. 그때 저도 바보같았던것이..
그 상담원아가씨가 고객님 확인요청하신서비스는 해지되었습
니다.. 이랬을때 왜 한마디 사전예고도 없이 해지를 한거냐고
물었어야 하는건데.. 그땐 미처 말을 못했었죠
그러고 08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친구랑 인터넷을쓰다가
친구가 이사하는바람에.. 신청을 해야‰獰鄕?.
유공자 자녀라면 30% 할인이 있단말을 들었습니다.
할인이 되나요?? 했더니 단호하게 두말없이 안된다하더군요
본주소. 설치주소 다르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이
상 토달지않고 새로 제명의로 계약을했습니다. 근데 동생이대학
을오게되면서 이전한다는소리에 놀랐습니다. 할인계속받을수있
다는 말을 들어서.. 그래서 상담원이랑 또 열심히싸웠습니다.
그 아가씨말로는 90일이 지나도 통보없이 사용하지않을 의사로
생각하고 해지시킨다. 주소를옮기면 30%할인을 받다가 중간에
DB네트워크관리팀에서 확인하고 다르면 할인적용 없는 금액으
로 부과해야한다. 이런입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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