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이의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기기 변경을 하기위해 휴대폰 대리점에 들러서
기계를 고른후 기기 변경을 해달라했더니 기계금액을 말하더니 10만원보조를해주고
24개월 약정을 해야하고 나머지 기계대금은 24개월간 할부로 요금 청수서로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부로 하지말고 신용카드로 하자 했더니 카드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조금도 필요없고 기계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재 하자했더니 현금 수납은 되는데 카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니요즘 누가 지갑에 5~60만원씩 넣어가지고 다닌답니까
그래서 결국 아이의 기존휴대폰을 해지하고 신규 가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같은 통신사인데도 55000원의 가입비를 또물면서요
비교적 적은 돈으로 장만할수있는 유일의 방법이더군요
요즘 휴대폰 인식 번호가 010으로 통합되면서 번호이동이다 모다 해서 통신사를 옮겨 다니니까 2년간은 족쇄를 채우고 싶어서 그런가본데 아무리그래도 보조금을제외한 기계대금에 대해 신용카드결재가 안된다는것은 모순이네요
신용카드가 안된다는건 현금 수납을 해도 소득 공제에 필요한 현금영수증 발급도 안되는거잔아요
기계를 쓰다보면 2년이 못돼서 망가지는 경우가 자주 잇는데 그럴땐 남은 할부금과 보조금중 남은 기간 부분만큼은 납부해야하는데 너무 통신사가 자신들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고객의 편의는 전혀 안중에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