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휴대폰 미납요금으로 인한 우편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우편을 받을 정도로 미납한 적도 없을 뿐더러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번호 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한 나머지 거기에 기제되어있던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말을 했더니 그휴대폰을 개통한 대리점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길래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니 누구 000씨가 언니 되지 않는냐며 말을 하길래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저희 언니라고 가족이라고 해서 정작 본인한테는 확인도 없이 휴대폰 개통을 해줬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따졌더니 저에게 담당자가 전화를 하라고 할테니 기다리라고 해서 그랬더니 연락도 빨리 안해 주셨을 뿐더러 통화를 했을때는 정말 황당 그자체 였습니다. 제가 어떻게 본인확인 없이 그럴수 있냐고 했더니 민증에 적힌 집주소로 집도 찾아갔었으며 저희 언니가 저랑 통화도 시켜 줬다고 그래서 개통을 시켜줬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집에서 저를 봤냐고 물어더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핸드폰번호를 얘기하면서 그번호로 통화도 했다길래 저는 그번호를 전혀 알지도 못할뿐더러 당신과 전혀 통화 한적도 없으며 허락한 적도 없다고 말을 했습나다.
아무리 가족관계라고 해도 본인확인없이 그렇게 허술하게 할수 있느냐고 이제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작년6월에 개통한 휴대폰을 요금도 삼백만원이 넘게 나와 미납되었다고 날라오면 어느누가 놀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막 따졌더니 그쪽에서 고객님이 원하시는건 요금을 신경쓰지 않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러면 가서 명의도용
신고하라는 얘기였습니다. 이말을 듣고 어떻게 화가 나지 않을수 있습니까 그래서 얘길했더니 오히려 더화를 내면서 계속명의도용신고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러면 그쪽 수사기관쪽에서 언니를 수배를 내려서 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을 하는데 너무 열이받고 더이상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정작 저는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그쪽에서 는 별일 아니라는듯이 그냥 명의도용신고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본인확인없이 개통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였습니다. 제민증을 들고 가서 휴대폰을 개통할려구 했던 언니도 물론 잘못이 있지만 거기서 제대로 확인만 했더라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제와서 자기네들은 책임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가 있습니까??
그러면 그쪽대리점은 전혀 아무런 책임이 없는것있니까?? 만든사람은 죄가 있고 만들어준 대리점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인지 정말 궁금 합니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정작 본인인 제가 이렇게 까지 모르게 이런일이 벌어질수 있는지 너무 황당하고 어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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