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남방송 인터넷과 t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번달 사용료 연체가 되어..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여.. 카드로 결제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7시56분 카드결제 승인 문자메세지를 받았습니
다.. 저번달 전화로 제 카드번호불러주고 결제한걸..
이번엔 제 의사도 묻지 않고.. 이번달 요금을 카드로 결제했습니
다.. 이거 카드 도용아닌가요?
전화해서 따지니... 자기쪽 실수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기분나쁘니.. 무통장입금할꺼고.. 카드결제취소
해달라니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
카드사에다 전화해도 힘들다고 하는군요..
기남쪽에서 취소승인을 해줘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본인한테 묻지도 않고.. 남의 카드로
결제해놓고..배째라는거아닙니다.. 이것도 카드도용에 들어가는
지요?
신고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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