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하나로통신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18700원에 저렴하게 사
용할 수 있다고 해서 기존에 쓰던 매가패스를 해지하고 하나로통
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약정기간을 묻길래 그냥
2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전 약정기간을 상관없었거든
요.. 그런데 얼마전에 고지서를 봤는데 33000원의 요금으로 책정
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로통신측에 물어봤더니 2년의 약정
기간이 끝나서 자동으로 요금이 올라간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처음 상품을 선택할 때 약정기간만 18700원이라고 이야기 했으
면 약정기간을 더 길게 잡거나 무한정 잡았을텐데.. 그런 설명
도 해주지 않고 바로 요금을 올려버리는 것에 참 기가 막혔습니
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730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