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에서는 8/3 일자로 내부 시행공문을 통하여 신용불량자에 한하여
신규 전화 신청시부터 5만원의 보증금 예치를 강요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로부터 약관변경 승인(04,6.25)을 받은것처럼 되어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보통신부는 개인의 신용정보유출을 허락한것이며
발생하지도 않은 채무를 보전해주기 위한 불법에 동조하고 있는것으로 사회 윤리적 차원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이다.
더우기 한국통신으로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미납금을 발생시킨일도 없는 선량한 고객에게 또다시 이중으로 부당 예치를 시키고 여신을 취급하는 은행이나 카드사의 고객신용정보를 민간사업에 적용시키는것은
일종의 주홍글씨와 다를게 없다.
전체 신용불량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평등의 원칙에도 반하는 반 사회적 제도를 승인해준 정보 통신부와 한국 통신의 횡포를 즉각 조사하고 중지 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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