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정통부는 뭐합니까? 이런거나 감시 안하고...
지난 12월 28일 아침 부터 LG파워콤을 해지하려고 1644-7000 번호로 계속 전화를
해도 이상한 노래만 흘러나오는데 연결만 시켜주고 해지 신청을 받지 않아서
정말 화가납니다. 상담원 이름은 정미양 인데 저한테 거의 화를 내더군요
신청받을 때는 창자까지 빼줄듯이 친절하고 해지하려니 꽁무니를 빼니 이런
비열한 짓이 어디 있습니까? LG가 정말 싫어집니다.
대기업 간판달고 고작 해지 못 하게 전화나 돌리고 안 받고 정말 무섭네요.
상담원 정미양인가 정미향인가는 짜증내고 할라면 하라는
식으로 말 하고 누가 고객이고 주인인지 이래서 삼성이랑 비교되는 구나 생
각이 절실히 듭니다. 이런 전화통화는 무료로 해야지 1644-7000 이거는 뭐 30분했는데
일반통화료 다 나온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건지 너무 열받아서 흥분이 가라
앉지 않네요....정통부는 이런 때 필요한 정부기관일텐데 LG나 똑같은 태도이니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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