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 초읍동 삼광사 근처 현재 재개발지역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2004년도 하반기쯤 이사와서 메가패스를 신청해서 사용을 했는데 중간에 많이 끊기더군요. 그당시엔 인터넷 기사분이 조만간 좋아질꺼다란 말만 하셨지 실질직인 회선의 문제등의 언급을 안하시더군요.
근데 이번에 새로 바뀌신 A/S기사분께서 여기가 재개발 지역이라 신호가 많이 약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재개발 지역이 2004년도 하반기에 된것도 아닌데 이제와서 그렇다니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만약 인터넷이 원활히 안될꺼 같으면 최초 계약할때 안하는게 도리가 아닐까요..그것도 한국 최고의 기업중 하나인 KT측이 이러니 정말 누굴믿고 살아야 하는겁니까????
4년7개월 정말 KT를 좋아하고 문의사항이나 기타 문제가 발생하면 상담원들과의 통화도 즐겁고했는데 이번에 정말 무진장 실망을 안겨주는 군요.
KT측의 방금전화해서 너무 속이상한다..이렇게 말을하니 걍 해지절차만 알려주고..그 반갑게 맞이하던 직원들의 말투가 갑자기 바뀌고..원래 장사치라 그런건가요? 아님 그렇게 KT측에서 교육을 시키는 건가요???
자연재해도 아니고 KT측의 교만으로 피해를 본 저는 너무 황당하고 속이 많이 상합니다. 어떤식으로든 보상을 받고 싶은데 물론 힘들겠죠..하지만 이렇게 미약한 글몇자라도 남기려 합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계약은 혹시 소비자기만으로 어떻게 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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