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기업인 KT와 SKT,LGT의 허술한 고객정보관리와
마구잡이식의고객유치에 대해 제보하려합니다.
약2002년경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곳도 민증 사본을 제출하라고 하더군
요,그런데 딴맘을 품은 사장은 민증 사본으로 위의 세개통
신사에서 개통하여 제명의로 버젓이 사용을 해왓습니다.
더군다나 KT는 민증 사본도 아닌 전화상으로 민증번호하나
만으로도 전화가 개통되었습니다. 이런 허술한 본인확인으
로 개통,핸드폰 구입이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랄따름입니다. 더욱 분노케 하는것은 각
회사의 뒷처리 방법입니다.
일단 저는 각회사의 자체내에 있는 의의 신청센터에 신고접
수하여 도용 사실을 밝혀냈지만, 그과정에 대한 허술함이랄
지 영업점의 마구잡이식 회원부풀리기에 대한것은 나 모른
다는 식으로 회피하고만 있습니다. 전화를 개설해준 상담원
여직원도 자기 회사직원이며,그에 따른 행동을 책임져야 함
이 마땅한데도, 퇴사해서 알수 없다는 식의 책임 회피만 하
고 있으니, 정말이지 공기업인 KT가 다른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마저 생깁니다. 각 휴대폰 통신사들은 고객유
치하기에 얼이 빠진 나머지, 각종 혜택에 요금제 다양화다
뭐다,톱스타들을 기용해 광고열을 올리고 있을때에
하청영업점에서는 이토록 원칙을 무시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해도 몰랐던건지 아님 모른척한건지, 정말이지 한심스
럽기까지 합니다.
기업의 튼실한 이미지와 굳건한 믿은이 어떠한 방법으로 얻
어지는지 하나도 모르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목소
리는 너무도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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