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보시는 분들중에서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되는 부식!!!
군대에서는 장병들의 음식이 개선이되었다고 항상 얘기를합니다
근데 뭐가 개선이된것인지요?
그리고 왜 항상 부식은 부족하게 들어오는건지요?
제 친구중에 급양대있던 친구가있었는데요
일명 부식고라고하는곳이지요
물량은 충분히 들어온다고합니다
그런데 더더 욱웃긴건 급양대있는 간부들의 손아귀에서 모든게
이루어진다고합니다
무슨얘기냐하면 급양대있는 간부들과 친한 타부대간부가있으면
그사람에게 부식 즉 과일,라면,계란,스프등등을 준다는
얘기지요
아니 사병들이 먹어야될 부식을 하사가 타부대하사에게 준다는게
이해가됩니까?
더더욱 웃긴건 그 하사가 진급 예비명령을 받아서 중사로 진급을
한답니다
아니 중사를달았겠지요
부식을 빼돌리는 몰상식한 하사를 중사로 진급이된다니 이게말이
됩니까?
군대에서는 이런놈을 진급시킵니까?
어디부대냐구요?
해병대 2사단입니다
어디부대를가도 항상부식이 부족하게들어옵니다
그 부대 부식병에게 확인해보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간부들중에 아직도 자기차량에 군용기름을 넣는사람이
있다고합니다
그것도 상사의 계급장을 달고있는 사람이.....
병사병들에게 물어보면 다아는사실입니다
하지만 군대의 큰 문제점은 그런 얘기가있으면 공개적으로 확인을
한다는거지요
어떤 정신나간 놈이 공개적으로 얘기를합니까?
전역할때까지 군생활 꼬이는데...
그리고 군대는 그런 사실이 있으면 감찰이나 헌병대에서 투고자의
신상을 보호해준다고합니다 근데 그말이 다 거짓이지요
다 들통나서 부대에 소문이 나니까요
무기명으로하던가 해야합니다
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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