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비리가 끝이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나라를
좀먹습니다. 군대 울타리 안에서 비리를 저지르므로 비리가
보이지 않지만 소문이 엄청납니다. 국방을 좀먹는 군대비리..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군대비리 추방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 부끄러운 구호이지만 꼭 필요한 구호입니다. 군대비리
를 아시는 분은 부추연을 향하여 전진하여 주세요! 기다리겠
습니다.
1
===공부하시고 지혜롭게 공정하게 평가 하시요==종교불문===한심한 종교차별 무지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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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이순신 장군을 사탄이라 하는 기독교==한심한 종교차별 무지에서 벗어나자==바르게 알자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는 종교차별 사례가 접수되면 '공직자종교차별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종교차별행위 여부를 심의한 뒤
소속기관에 통보한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이달 중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계가 추천한
인사와 법조인, 종교 관련 학자 등 12인으로 공직자종교차별심의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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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차별은 모든 국민을 우롱하는 짓이다==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다==올바르게 알자===
이명박정부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재집권을 한다고 해도 그동안 공고히 다져온 제도상
절차상 민주주의가 후퇴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하지만 이명박정부는 집권 7개월도 안되어 이런 믿음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170여 석의 거대 공룡 여당 한나라당과 조중동, 이들과 부화뇌동하고 있는 수구보수 세력들은 오로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
겠다는 결연한 각오와 의지가 넘쳐난다.
이명박정부는 처음부터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강부자(강남부자) 내각으로 정부를 구성하였다.
고소영, 강부자 속에 갇히어 버린 이명박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버렸다.
국민들의 비판여론에도 아랑곳없이 오로지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하다보니 대다수 국민들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지지기반인 보
수세력으로부터도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그런 형국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정부는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미국 축산업자의 편을 들면서 검역주권을 내팽개쳐 버렸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정부와 한나라당 의원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시식하는 모습을 앞다투어 연출하더니, 아예 신문과
방송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니 많이들 먹으라고 홍보해댄다.
도대체 이들은 과연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헷갈릴 정도다. 쓰디쓴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여기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촛불을 든 국민들을 향해 색소를 집어넣은 물대포를 쏘고 군화발로 짓밟고 촛불을 들
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마구잡이로 수배를 내리고 연행해가는 나라이다.
거기에 브래지어가 자살도구라며 연행된 여성에게 브래지어 탈의를 강요하며
수치심에 떨게 만든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부가 오히려 거꾸로 국민을 위협하는 상황을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난감하다
.
언론장악 기도는 또 어떠한가.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기 위해 백두대낮에
YTN과 KBS 사장을 갈아치웠다.
그것도 KBS 사장은 임기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온갖 이유를 들어 끌어내리는 현실을 똑똑히 보았다.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오로지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내보내겠다는 것인데,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공포정치의 암
울한 망령이 떠오른다.
거기다 소통의 공간인 인터넷마저도 통제하려고 한다.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이명박정부는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였건만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들은 국민통합을 이루어 경제를 살리고 선진국가를 이루겠다고 수없이 되풀이 하고 있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는 아랑
곳없이 현 정부 들어서 종교편향 정책을 노골화하고 있다.
일부 근본주의적 개신교 보수세력과 합창을 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종교인 불교도와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
겨주고 있다.
이명박정부 들어 펼쳐진 종교편향 정책은 이루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정부 주요 인사에 기독교 편중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목사들을 주요 요직에 앉히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목사인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은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사탄’으로 몰아붙이다 중도하차하고, 주대준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모든 정부부처의 복음화가 나의 꿈”이라며 엉터리 같은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어디 이뿐인가?
==잘 알다시피 국토해양부에서 제작한 '알고가' 교통정보에 교회와 성당만을 표시하고 사찰을 전부 누락시켰다.==
또한 국민들과 불자들의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6월, ‘제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대성회' 광고 포스터에 조용기 목사와
나란히 사진을 게재하고, 이를 다시 공보에 게재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찰 수장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수장으로 스스로를 전락시켰다.
지난 7월 29일에는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차량을 검문·검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총무원장이라 더 검색해야 한다"며 차량 트렁크까지 검색하는 등 현 정부는 불교계 어른에게마저도
심한 모멸감이 들게 할 정도로 막가파식 언행을 일삼고 있다.
또한 오현섭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는 하나님의 선물이며,복음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요지의 내용을 신문에 기고하면서 공사간 구분도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한 것은 극히 일부일 뿐 그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이 줄을 잇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서울을 하나님을 봉헌하겠다”고 한 말을
아직도 우리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성시화운동(聖市化運動, 시 전체를 성경의 도시로 만드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려는 성국화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길 없다.
도를 넘은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에 이어 한때 공중파 텔레비전에 얼굴을 내밀며
웃음을 선사한 장경동(대전 중문침례교회) 목사는 “스님들은 예수를 믿어야 한다”거나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는 발언에 이어
"스님들이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고 덧붙이며 "(나의 이런 발언이) 불교를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동 목사의 비상식적 발언에 불교도들과 대다수의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씁쓸한 마음을 지울 길 없다. 이런 사람이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종교인이라는 사실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도 하루빨리 자기의 그릇을 드러내어 주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장경동 목사의 발언은 이미 인터넷에 웃음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어 회자되고 있다.
진지한 자기성찰이 없는 종교인의 참모습을 우리는 여실히 보고 있는 것이다.
장경동 목사의 발언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정부의 종교편향에 격노하는 불자들에게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되고 말았다.
자비문중의 불자들은 오만과 독선으로 편향된 종교정책을 더 이상 두 눈 뜨고 바라볼 수가 없었다.
8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제주도에서부터 서울 경기 불자들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 20여만 명의 사부대중이 모
여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열었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불자들의 의지는 단호하고 결연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27개 종단의 대표 스님은 물론 스님 1만여 명의 스님들을 포함한
20만 명의 전국에서 함께 한 불자들은 땡볕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범불교도대회를 원만히 성사시켰다.
불교도들의 요구는 대통령의 공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자 문책, 정부의 종교차별 금지 입법
조처, 국민화합을 위한 수배해제 등 네 가지이다.
그동안 불교계는 타종교에 비해 대사회적인 문제에 일면 무관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명박 장로 대통령 덕분에 자신과 가족의 안락과 행복을 위한 기도만이 아닌 호법(護法, 부처님 법을 지켜내는 일)
은 물론 대사회적인 제반 문제에도 공업(共業)의 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이명박 장로 대통령이 불자들에게는 역행보살이 된 것이다.
이번 8.27 범불교도대회는 아주 작은 시작일 뿐이다.
수경스님(화계사 주지)은 불교도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는 데 불교계가 앞장서야 합니다.
불사를 구실로 적당히 정권과 타협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불조를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와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대작불사일 것입니다.”라며 “단순히 불교의
권익을 지켜내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참회와 발원의 도량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신교도 피해자다. 하나님의 뜻과 사랑의 정신을 구현하는 양심적인 목사들과 신도들이 곳곳에서 쌓아놓
은 공적을 현 정부와 수구보수 개신교도들의 비종교적인 행태로 인해 모든 개신교인들이 싸잡아 욕을 얻어먹는 형국이기 때
문이다.
따라서 종교편향 정책은 양심있는 개신교인들이 앞장서서 막아야 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 속에서 고립된 종교로 전락할 수밖에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선교훈련원장 이근복 목사는 “개신교의 공격적인 선교와 교회의 성공주의가 타종교와 갈
등을 빚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정권과 교회의 유착 이미지가 커질수록 이명박 정부와 교회가 동반 추락해 한국 교회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참으로 의미깊은 성찰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정부는 국민과, 교회는 사회와 더 많이 나누고 소통”할 것을 간절히 주문하고 있다.
이제 공은 정부로 넘어갔다. 이명박정부는 수구보수 개신교의 그늘에서 벗어나 국민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아야 한다.
적당한 타협안을 가지고 꼼수를 부려서도 안 된다.
20만 불교도가 땡볕 아래에서 간절히 염원했던 네 가지 요구사항을 반드시 수용하고, 정부의 국정 철학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리풋타는 비구들에게 말했다. "어떤 것이 부처님의 제자의 바른 견해이며,
진리에 대해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통달할 수 있는 길이겠습니까.
부처님 제자는 먼저 어떤 것이 불선법(不善法)인지, 불선법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어떤 것이 선법(善法)인지, 선법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제자의 바른 견해로 그 보는 바가 올바르고 절대적인 신념으로
진리에 통달할 수 있는 길입니다.
불선법이란 산 목숨을 죽이는 일, 도둑질 하는일. 일,부정한 성행위 하는일,((신체적인 불선업)
거짓말, 악담, 이간질, 꾸미는말,(언어적인 불선업)
탐욕, 성냄, 잘못된 견해(정신적인 불선업) 등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불선법의 근본은 또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 있습니다.
선법이란 산 목숨을 죽이지 않고,도둑질을 하지 않고.부정한 성행위을 하지 않고,(신체적인 선업)
거짓말과 악담과 이간질과 꾸미는 말을 하지 않으며, (언어적인 선업)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없애버린 것을 말하며, (정신적인 선업)
이러한 선법의 근본은 탐하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어리석지 않음에 있습니다.
부처님 제자들이 이와 같은 불선법과 그 근본을 알고 또 선법과 그 근본을 알면,
그는 탐욕과 성냄의 번뇌를 없애어 〈나〉를 내세우려는 아만을 버리고 무명(無明)을 끊고,
지혜의 등불을 밝혀 현실의 괴로움을 면하게 될 것입니다.
" 이것이 부처님 제자의 바른 견해로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올바른 진리를 통달하게 되는 길입니다"
비구들은 사리풋타의 말을 듣고 모두 기뻐하였다. -
(부처님 가르침은모든 존재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합니다)
부처님처럼 공정하게 이치에 맞게 합리적으로 쉽게 가르치면 애들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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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가 불태워야 할 10가지 결박(족쇄)(속박)-----------------
첫째는 유신견(有身見)이다
유신견은 개체가 있다는 견해로 나의 몸과 마음을 보고 내가 있다는 견해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즉오온(五蘊)을 나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물질적 요소인 색도 내가 아니고
정신작용인 수상행식도 내가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몸과 마음을 가지고 쓰며 살다보니 이것이 ‘ 내가 있다’라고 생각하
고 여기에 집착한다. 그것이 바로 아집(我執)이다.
수행자는 제일 먼저 아집이라는 유신견을 태워 없애야 한다.
둘째는 의(疑)로 회의적인 의심을 말한다
이것은 진리에 대한 의심을 말하는 것으로 불법승 삼보에 대한 의심과 부처님께서 설해주신 수행법에 대한 의심이다.수행자
가 자신이 실천해 가는 수행법에 대해 의심을 가진다면 그 수행은 힘을 얻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깨달음을 얻으신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라는 믿음이 없으며,수행의 길을 걷는 수행
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끊임없이 회의적인 의심만 해 나간다면 그 수행은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이다.
셋째는 계금취(戒禁取)로
이것은 규범과 금기, 계율 등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는 것으로,
잘못된 규범과 계율에 집착하여 그것이 올바르다고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잘못된 수행을 바르다고 믿는 것이나, 그릇된 계율에 집착하는 것 등을 말한다.
이것은 계율과 규범을 지키는데 너무 집착한 나머지 계율과 규범을 지키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오류를 범
하게 하고, 나아가 자신이 속한 종교나 집단의 계율과 규범만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편견을 가져옴으로써 우리를 옭아메고 결
박당하게 한다.
이상의 세 가지 결박에서 벗어난 수행의 경지를 수다원(須陀洹), 혹은 예류과(豫流果), 입류과(入流果)라고 하며, 이는 열반
에 도달하는 수행의 4가지 단계 중에 첫 번째 단계의 깨달음을 말한다.
예류, 입류란 ‘흐름에 드는 과위’라는 뜻으로, 깨달음의 흐름에 들었다,
진리의 흐름에 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며,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7번 이상 윤회하지 않고 열반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이상에서 보여주듯 열반에 이르는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바로 이상의 세 가지 결박에서 벗어나는 것에 있다고 하겠다.
네 번째는 욕탐(欲貪)으로 감각적 쾌락에 대한 탐욕을 말하며
다섯 번째는 악의(惡意)로써 분노, 성냄, 화, 악한 생각 등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탐진치 삼독 가운데 탐심과 진심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욕탐과 악의인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결박을 ‘거의 끊은’ 수행의 단계를 두 번째 단계의 깨달음인 사다함(斯陀含),
혹은 일래과(一來果)라고 부른다.
이 단계는 말 그대로 탐욕과 성냄이 많이 약화된 상태로 일래과란 ‘한 번 온다’는 뜻인데, 이는 인간이나 천상세계에 한
번 윤회하고 나서 바로 열반을 얻는다는 뜻으로 두 번 다시 윤회 속에 빠져들지 않는 단계를 의미한다.
그리고 연이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결박을 ‘완전히 끊은’ 수행의 단계를 세 번째 단계의 깨달음인 아나함(阿那含), 혹은
불환과(不還果), 불래과(不來果)라고 부른다.
이 단계는 탐욕과 성냄을 완전히 끊어 없앤 상태로 불환, 불래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뜻인데,이는 다시는 생사 윤회 속
으로 빠져들지 않는 단계를 의미한다.
이상의 다섯 가지 결박을 하분의 결박이라고 하여 오하분결(五下分結)이라 하며,
여기에서 하분이란 욕계(欲界)를 말한다.
쉽게 말해 오하분결이란 중생을 욕계에 묶어두게 되는 족쇄, 결박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의 결박은 색탐(色貪)과 무색탐(無色貪)으로
여기에서부터는 오상분결(五上分結)의 결박으로 상분이란 색계와 무색계를 의미하며,
색탐과 무색탐은 중생을 색계와 무색계로 묶어두는 결박을 의미한다.
색탐은 형상인 색(色)에 집착하는 욕망으로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집착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색계란 욕계의 거친 탐욕은 여의었으나 아직 완전히 정신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 무색계와 욕계의 중간 세계로 욕계보다 수승
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물질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였기에 색계의 중생은 색에 집착하는 색탐이
남아 있는 것이다.
무색탐은 무색계의 욕망으로, 눈에 보이는 것[色]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며,
무색계의 선정의 경계에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여덟 번째 결박은 만(慢)으로
색계나 무색계의 높은 경지의 세계의 중생들은 스스로 자만하여
자신보다 낮은 세계의 존재를 낮게 보고 능멸하는 교만심을 낸다고 하는데서 오는 자만을 말한다.
아홉 번째 결박은 도거(掉擧)로
흥분이나 들뜨는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색계나 무색계의 중생들이 마음이 흔들려 선정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열 번째 결박은 무명(無明)으로
사성제(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오상분결 다섯 가지까지의 결박을 모두 끊어 없앤 수행의 단계가 바로 무학(無學) 즉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단계인
아라한과(阿羅漢果)인 것이다.
이상에서 처럼 깨달음을 방해하는 결박에는 10가지가 있는데, 앞의 다섯 가지는 욕계의 결박이며,뒤의 다섯 가지는 색계와
무색계의 결박으로,
수행을 해 나가다 보면 욕계, 색계, 무색계의 정신적인 단계의 수행력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인간의 몸으로 수행을 하면서도 사향사과라는 깨달음의단계
단계 마다 이상과 같이 욕계의 결박, 색계의 결박, 무색계의 결박에 족쇄처럼 끌려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 관찰 수행을 즐겨 행함에 있어 게으르지 않은 수행자는 언제나 깨어있음을 닦아가기 때문에 욕계, 색계, 무색계
의 결박이라는 10가지 결박에 속박당하지 않고 그 결박을 불같이 태우며 나아가는 수행력으로써 열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상의 10가지 모든 결박을 불태워 없애는 수행이 바로 마음을 관하는 수행인 것이니, 이 수행법은 우리가 사는 이 세간인
욕계만이 아니라
색계와 무색계의 선정에서 오는 결박 (속박)조차 태워 없앨 수 있는 온전한 수행법인 것이다.
깨어있으라. 10가지 결박에 속박당해 이리 저리 휘둘리지 않으려면 매 순간 순간 온전히 깨어있는 수행을 닦는 것 밖에 없다
. 저 불길이 산의 모든 것을 태우고 지나가듯 깨어있음의 관 수행으로써 온갖 번뇌와 결박을 태우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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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 반야심경 해석--------------------
언젠가 나는 이렇게 들었다.
부처님이 라자그리하의 영축산에서 많은 비구들과 많은 보살들과 함께 앉아 계셨다.
그때 부처님은 '심오함의 표현'이라고 불리우는 '다양한 현상삼매'에 들어 계셨다.
그때, 위대한 성자 관세음보살님은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수행을 하고, 오온(五蘊=색수상행식)조차도 자체적으로 내재
하는 실재를 갖고 있지 않음을 명확히 보았다.
부처님에게서 영감을 받은 사리자 스님은 관자재보살에게 물었다.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를 얻는 수행을 하고 싶은고귀한 가문의 아들과 딸들은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
이 말을 들은 위대한 관세음보살님은 사리자 스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리자여, 심오한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수행을 하고 싶은 고귀한 가문의 아들과 딸들은 다음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오온조차도 내재하는 실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형상은 공성이고, 공성은 형상이다.(오온무상고무아)
공성은 형상과 다르지 않으며, 형상은 공성과 다르지 않다.
이와 마찬가지로, 감정과 지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모두 공성이다.
그러므로 사리자여, 모든 현상이 공성이다.그것들은 규정된 특징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들은 생겨나지도 소멸하지도 않느다.그것들은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
그것들은 감소하지도 않고 증가하지도 않는다.
사리자여, 그러므로 공성 속에는 형상도 없고 감정도 없고 지각도 없고 의지작용도 없고 의식도 없다.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고 혀도 없고 맛도 없고 촉감도 없고 의식의 대상도 없다.
시각의 요소를 시작으로 해서 의식의 요소를 포함해서 마음의 요소까지도 없다.
무지도 없고 무지의 소멸도 없고 등등, 늙음과 죽음도 없고 늙음과 죽음의 소멸도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고통도 없고 고통의 원인도 없고 고통의 소멸도 없고 수행도 없다.
지혜도 없고 성취한 것도 없고 성취하지 못함도 없다.그러므로, 사리자여,
보살은 성취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 반야반라밀다에 의지하며 그 안에 머문다.
보살은 마음에 장애가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그릇됨을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에 열반에 들 것이다.
반야심경에서는 모든 번뇌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의 마음의 궁극적인 본성을 열반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마음은 본래부터 순수하기 때문에, 즉 부처님의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서 번뇌 등의 장애들을 제거하면 부처님의 깨달음이 밖으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음의 공성을 열반의 근거라고 합니다.
그것을 ‘마음이 본래 청정한 열반’이라고 부릅니다.
마음의 번뇌를 해독시키는 수행을 함으로써 마음을 정화하는 과정을 완전히 마치면
마음은 모든 장애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삼세의 모든 부처님들도 이 심오한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해서 최고의 완전한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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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불교 열풍]-아놀드 토인비의 예언 적중!===서양 불교 뉴스 ======
아놀드 토인비(1889~1975)는 알다시피 20세기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중 한명이다.
영국 옥스포드대 교수였던 그가 세상을 떠나기 몇 년 전 옥스포드 학술회의에서 긴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엔 수많은 학자들과 학생,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연설이 끝나자 누군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흥미로운 질문 하나를 던졌다.
"아놀드경, 당신은 오늘날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만약 미래에 그러니까 200, 300년 뒤 역사가들이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건을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을 꼽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차 세계대전이나 아돌프 히틀러의 대량학살일까요,
아니면 공산주의의 몰락 또는 여성 인권의 신장인가요?
우리 시대의 최고의 사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러자 토인비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이렇게 말했다.
"동양의 불교가 서양으로 건너와 기독교를 대체하는 일이지요."
너무나 의외의 답변 앞에 청중들은 할 말을 잃었다. 수군거림까지 있었다.
그날 그의 말은 생전에 남긴 대표적인 말로 기억되고 있다.
그는 인간문명에 대해 방대한 역사를 썼고 수많은 칼럼을 썼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연설과 강연을 했지만, 이제 많은 이들은 토인비 하면 그가 얘기한
'동양 불교의 서양 유입'을 먼저 떠올린다.
밀레니엄을 며칠 남겨놓지 않은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은 새로운 세기에 맞는 새로운 철학이 무엇인지 찾고 싶어 한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아마 지난 세기를 되돌아보며 즐거움보다는 회한이 더 많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경제적 진보는 이뤘지만 전쟁, 폭력, 환경 파괴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미래는 어둡고 길은 보이지 않는다.
이미 60억 명이 넘어버린 인구는 지구를 만원으로 만들고 있고 천연자원은 바닥나고 있으며
무절제한 소비와 쓰레기는 기후 패턴마저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지난 세기 이것을 '진보'라고 생각했다.
지금 서양인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세기의 철학은 동양사상이다.
미국과 유럽의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신 사상인 동양사상에 심취해 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불교는 거대한 홍수처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리스트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
10위권 안에 지난 5년간 불교 관련 서적이 빠진 적이 한번도 없다.
헐리우드 스타들과 모델들에서부터 작가·예술가·철학자에 이르기까지 불교를 통해
상처와 문제투성이인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앞으로 2년 안에 불교가 가톨릭, 이슬람교에 이어 세 번째로
신도가 많은 종교가 될 것이라고 한다.
폴란드·이탈리아·러시아에서도 불교 신자들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96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커버스토리에서 미국 불교 신자 수가 적어도 1000만명이라고 추정했다.
지금은 그 이상일 것이다.
미국에는 현재 불교 사찰과 명상센터가 3천여 개에 이른다.
토인비의 예언은 적확히 적중한 것이다.
서구 역사는 과학 발전의 역사다.
좀 더 나은 것, 좀 더 편리한 것, 좀 더 빠른 것을 위해 오직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왜? 무엇을 위해?"라는 질문 앞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금세기 위대한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 종교가 돼야 한다.
그동안 종교는 자연세계를 부정해 왔다.
모두 절대자가 만든 것이라고만 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종교는 자연세계와 영적인 세계를 똑같이 존중한다는 생각에 기반을 둬야 한다.
자연세계와 영적인 부분의 통합이야말로 진정한 통합이기 때문이다.
나는 불교야말로 이런 내 생각과 부합한다고 본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현대의 과학적 요구에 상응하는 종교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불교'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바깥이 아닌 '내 안'에서 행복을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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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전도 선언================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너 자신을 의지하라.(자등명)
그리고 내가 가르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라.(법등명)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되느니라."
비구들이여...이제 길을 떠나라...사랑하는 형제들이 사는 곳으로...
세상을 가엾이 여기고...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한 길을 둘이서 짝하지 말고 무소의 외 뿔처럼 혼자 가라,
만나는 사람마다 원만 무결하고 성스로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야기하며,
비구들아!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끝도 좋으며, 이치에 맞고 객관적인 표현으로 설하라,
또 원만 무결하고 청정한 범행을 설하라. 순일 무잡하고 청정한 행동을 실지로 보여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의 더러움이 적은 자도 있을 것이며, 법을 듣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니
만약 법을 듣지 못한다면 그들도 악에 떨어지고 말리라, 들으면 법을 깨달을 것이다.
====사랑하는 비구들아, 오직 중생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살거라.,====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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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전도 선언문 ----------------
수행자들아 나는 신의 속박과 인간의 속박을 모두 벗어났다.
그대들도 신의 속박과 인간의 속박을 모두 벗어 났다
수행자들아 자 전도를 떠나가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살거라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많은 사람들과 신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살거라
그리고 두 사람이 한 길을 가지 말라
수행자들아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공정하고 이치에 맞게 합리적인 부처님 가르침을(법=진리) 설하라
또 원만 무결하고 청정한 행위를 설하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에 더러움이 적은 자도 있거니와
법을 듣지 못하면 그들도 악에 떨어지고 말리라.법을(진리) 들으면 법을(진리) 깨달을 것이다
=======인연따라 부처님 정법 공부하시고 포교도 하고 많이 추천해 주십시요====합장 꾸벅===
======부처님 가르침은 모든존재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필수 공부입니다====합장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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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십호(十號): 부처님의 열 가지 다른 이름===============
⑴여래(如來). 진리에서 온 자, 진리에 이른 자. 진리에 머무는 자.
⑵응공(應供). 마땅히 공양 받아야 할 자.
⑶정변지(正遍知). 바르고 원만하게 깨달았다는 뜻.
⑷명행족(明行足). 지혜와 복덕으로 수행을 완성하였다는 뜻.
⑸선서(善逝). 깨달음에 잘 이르렀다는 뜻.
⑹세간해(世間解). 세간을 모두 잘 안다는 뜻.
⑺무상사(無上士). 그 위에 더 없는, 최상의 스승.==삼계도사(욕계. 색계.무색계의 스승님)
⑻조어장부(調御丈夫). 모든 사람을 잘 다루어 깨달음에 들게 한다는 뜻.
⑼천인사(天人師). 신(神)과 인간의 스승님.
⑽세존 (世尊). 모든 지혜와 복덕을 갖추고 있어서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자.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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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정법입니다 .절대 우상도 미신이 아닙니다-불교를 모르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가르치는 종교인은 초등학생보다 불교를 모르는 편견입니다
부처님 정법공부하시고 다른종교와 비교하여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세요
어떤종교 가르침이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가르침인지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십시요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으로 보내는 차원의 종교가 아니라==
==부처님 제자는 지옥중생까지 모두 구원하는 종교입니다==
==참고로 부처님 제자인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까지 모두 구원하시는 제자입니다==
=====불교에서 천국가는 것은 높은 차원이 아닙니다====
(불교는 욕계중생 (천인.인간.아수라.아귀.축생.지옥중생)과 색계.무색계 중생까지 모두 구원하는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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