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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후기
작성자 : 치과의사
작성일 : 15-09-28
조회수 : 2,574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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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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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과장 특별기고]...본문 중
치아 X-RAY 논란
입만 벌리면 확인할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박주신씨의 치아 엑스레이(X-RAY)가 공개된 이후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한 치의학 박사의 소견이다.
“자료를 보면, 2개의 이빨은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가 보인다. 게다가, 환자는 하악 1소구치(아래 어금니 앞쪽)까지 아말감으로 치료했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전체적인 치료 상태를 보면,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교육받은 치과의사의 치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45번, 46번 보철 치료 및 치아 상실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보철물로는 상당히 저렴한 비귀금속 합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7번 치아는 아예 없는 상태로 방치하기도 했다.”
“박주신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은 1%도 안 된다. 서울 방배동에 거주했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흔치 않은 상황이다.”
20대의 청년이, 서울 강남에 살았던 중산층 집안의 자제가, 금니도 아닌, 미관상 좋지 않고 상당히 저렴한 [아말감] 치료를, 그것도 이른바 [야매]로 보이는 허술한 시술로, 무려 14개 씩이나? 상실된 이빨도 2개나 되는데….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의문점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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