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나이가 스물다섯 한해지났으니 스물여섯이 됐는데요~사는곳은 수원 망포동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동원훈련 참가 안했다고 벌금 70만원이 날라왔네요..억울한 즉슨..
2007년 5월달쯤 제가 주민등록증을 분실했는데..10월달쯤에 동사무소에서 연락이왔는데요 제 주민등록증 분실
된거 찾아놨으니 찾아가라고 하더군여..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해서 가봤더니 저 사는곳이 세류3동으로 되있더라
구요..어떤XX가 제꺼 주민등록증으로 전입신고를 해놨더군요...물론 주민등록증을 잘 관수못한건 제 잘못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년도 동원훈련가는 우편물이 안날라오는게 혹시 세류3동으로 주소가 되있어서 안날라
오나 하고 병무청에 전화했더니역시 세류3동으로 우편물이 갔거니와그상담원이 요번년도에는 용인에서 하는
훈련이 없다고해서 다행이다 하고 그러고있다가..11월 29일날 저희집이 거제도로 이사를갔습니다,,
저는 이기회를 타서 독립을 결심하고 수원에 남아있고요..근데 거제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동원훈련 불참 벌금 70만원!!황당 ~!! ㅠㅠ 제 2달치 방값인데....이걸 억울해서 우찌냅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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