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년 세금을 존나게 많이 낸다 부가세만도 일년에 천만원 이상 낸다 오늘 국세청에서 부가세 내라고 고지서가 왔다 원래는 작년부터 국세도 200 만원 이하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작년엔 200 만원이 초과하는 부분만 현금 납부를 하도록 할수 있었는데 씨바 이제부터는 200 만원에서 1원이라도 액수가 넘으면 무조건 전액 현금으로 내야 한다는거다 사업장이나 작은 가게에도 세금 걷기 위해서 신용카드 안받으면 불이익 준다느니 지랄하는 새끼들이 정작 지들은 현금 박치기만 요구 하는게 뻔히 보이는거다..... 부엌에서 쌀씻다가 손꾸락 끄탱이에 묻은 쌀뜨물로 맹글어진 새끼들 같으니.... 이건 뭐 신중(=여승) 씹질하고 공알닦는 짓거리도 아니고..... 니기미 조또 열받아서 국세청에 전화해서는 '이런 좇같은 나라에 굳이 세금을 내고 살아야 하느냐..??' 라고 쌍욕을 해줬다 국세와는 달리 구청에 내는 지방세 (재산세, 주민세 같은거)는 액수와 관계없이 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타인의 세금도 납부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즉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지X대로 노는거다 어우 진짜 X같은 개황민국.... 씨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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