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입니다.
어제 저희 사업장으로 채권압류통지서가 왔습니다.
연락도 한번없이 다른회사에다가 압류를 해놨더라구요
담당자께 전화를 했더니,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시고 완납을하면 압류가 풀어진다고만 했습니다.
좀 언찮았지만, 돈을 내야한다는데 내야죠 뭐
내러간다고 했으면 금액이나 불러주시지, 저는 통지서에 온 금액만 들고갔더니 가산금이 더 붙어서 압류해지가 안된다는겁니다. 정말 화가 났습니다.
통화할때, 금액은 아십니까?라고 한마디만 물어봤어도 두번걸음은 안할텐데, 너무 편하게 일들 하는거 아닙니까?
세무서안엔 CD기는 왜 없어요?
돈을 내고 담당자를 찾았더니 자리에 없더라구요
가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아직도 안들어왔대요
사무실가서 또 다시 전화를 했는데,없다는 말만 하구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세무서에서 오는 시간이 거의 30분이나 소요됐는데, 그때까지 자리에 없다니요. 어디 가신거예요
돈만 받을생각마시고 쫌만 친절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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