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사업자 등록을 하기위해 세무서에 갔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네번호표가 보이길래
서류를 여자직원 공무원이겠죠
드렸더니 요기요기 빠졌으니 기록하라는 것이었다
제대로 알켜주지도 않고 요기조기 하는것이었다
참나 황당해서...
그래서 다시써서 줬더니
또 요기조기 빠졌다면 굉장히 빠른 손놀림으로
빠진곳을 가르키고있는거 아닌가
아주 귀찮다는 듯이
귀찮으면 이일을 하질말던가 20대 후반처럼 보이는 여자직원이
아주 건방진 근무태도 모습이었다
다써서 작성해서 주면서
사업자 등록증은 어디어디로 가서 받아가라며 아주 빠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아주 빨라서 못들어서 다시한번 여쭤보았다
그래도 불성실하게 대답하길래
기가막혀서 나와서는 한가하게 보이는 직원한테
사업자 등록증 찾아갈려면 어디로 가냐고
물었더니 자세히 알켜주었다
네 주위에 공무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월급 얼마 받는지 대충알고있다
은행보다 바쁘지 않으면서 아니설사 은행보다 바쁘더라도
은행 창구 여직원은 굉장히 친절하다 왜냐면
친절하지못하면 그날로 모가지기 때문이다
월급은 은행여자창구직원보다 훨 마니 가져가면서
국민 세금으로 처먹는 월급으로 싸가지 없게 대하는
세무서에 행태
더웃기는건 오늘 우리 식당에 용산세무서에서 두명의 공무원들이 왔었다
우리 어머니 없는 사이에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어머니 친구분이 계모임 하셔서 맥주2병과 소주3병을 사오시고
그걸 뒷처리 못한모양이다
이걸 빌미로 험한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가정용은 여기두면 안됀다며
빠르게 과센지뭔지 그자리에서 작성하며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는것이다
어머님이 식당운영을 하셔서 어머니 기다리는동안
어제 세무서갔던 애길 해주었습니다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니
인터넷에다 뛰우라고 미안하다는 말도 않하고
아주 싸가지없게 말해서 내가 이글을 안쓸려고 했는데
18일 식당에서 마주친 용산세무서 공무원이 글을 올리라고 해서 올립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인터넷에 뛰우라고
시민 무서운줄 모르는 공무원
세무서장님은 공무원 교육을 똑바로 시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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