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는분이 이번에 급여를 받았는데, 글쎄 세금이 무려 40만원이나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엘지 카드에서 근무하는데, 이번달 급여가 140정두 되는데 거기서 3/1 이라는 금액이 세금으로 그것도
국민연금으로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어딨습니까?
이유가 뭔지 보니 그동안 세금을 적게 냈다고 하면 서 이번에 한꺼번에 다 내는거라고 하는것인데
세금은 적게 내고싶어서그런것도 아니고 처음 적용된만큼 착실하게 잘 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세금이 착불되었다는내용으로 세금을 한번에 거둬가니 급여 받은사람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하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 사전 통보 한번없이 이렇게 졸속으로 세금을 거둬갑니까?
세금도 자기가 적게 내고싶어서 낸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처음 정해주는대로 꼬박꼬박 잘내고있었는데 느닷없이 이런일이 있고보니 당사자입장에선 정말 화가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잘못거둔걸 왜 국민이 다시 그걸 떠맡아야 하는지 참 욕나옵니다~~ 그건 그렇다 쳐도 왜 사전에 미리 통보해주지는않습니까? 사전에 통보를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그래도 좀 낮지요.. 통보도없이 이렇게 당해보싶시오~! 그리구 그렇게 됐으면 그액수가 크면 여러번 나눠낼수있게 무슨 장치를 마련해 주든가요~!! 쥐꼬리만큼 받는월급에서 3/1이나 세금으로 나간다구해보세여 격어보셨어요? 당신내들은 세금 꼬박꼬박 잘냅니까? 당신내들도 이런일 격어보셨습니까? 무슨일이든지 순서가 잇습니다 당신내들이 잘못해놓고 통보없이 적게 세금냈다고 세금을 왕창 뜻어가니..참나... 도둑이 따로없지않나요? 열씨미일해서 번돈 세금으로 3/1이나 나간다구 해보자구여 당신들 이 함 격겨 보세여 기분 얼마니드러운지..
글구 왜 그 책임을 당사자가 격어야 합니까? 국가에서 세금 걷을때 잘못책정한건 국가 잘못아닙니까?
그 잘못을 국가가 져야지 왜 국민이 격어야 합니까? 이런 작은일하나 제데루 못하는데.. 정말 억울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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