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입니다..(신랑은 개인사업자..)
신랑이 개인사업자이다 보니 종합소득세 신고시 부양가족을 신청합니다..
당연히 저는 부양가족을 신청 하지 못하고여..
작년까지는 부양가족을 신청 하지 못해도 의료비공제는 신청을 했는데 올해는 안되는데..넘 억울합니다...
연로한 두부모에 자녀에 들어가는 의료비가 만만치 않는데 개인사업자인 신랑은 의료비 공제가 안되서 할 수가 없는 입장인데...
부양가족을 신청하지 않는다 해서 의료비 공제를 신청 할 수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같이 모시고 살면서 발생한 의료비는 한쪽이 신청을 못하면 다른 한쪽이 신청을 할 수 있게 해야지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을 ?을 수 없다고 이렇게 행정을 한다면 누가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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