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는 절대 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고시원도 엄연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카드를 않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노량진쪽에서는 카드를 내면 안된다면 다른 고시원을 알아보라고 합니다. 아니면 현금을 내던지.!! 그래서 할수 없이 현금을 내고 맙니다. 그래서 현금 영수증이라도 끊어 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그럼 고시원 업자들이 내야할 세금은 어디로 갑니다. 이번 고시원 화재로 쪽방에 살면서 화마에 목숨을 거두어야 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과연 열악한 시설에서 살면서 고시원 업자들은 한 달에 몇 천원씩 벌면서 세금을 피할려는 행태를 도저히 두고 볼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발 이런 행태를 바로 잡아 고인이 되신 분들께 조금이라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바라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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