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여 몇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2달전 4월3일부터 제일안전 시스템(무인경비)에 가입하여 경비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4월4일 아침 출근을 해서 전화기를 잡았는데 전화가 먹통이였습니다. 그래서 한국통신에 고장접수를 햇더니 직원이 와서 확인후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제일안전에 물어보았더니, 제일안전시스템의 무인경비방식은 다른 회선을 가져오는게 아니고, 우리전화기에 자기들 선을 붙혀서 경비를 한다고 늦게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직원들의 말만 믿었건만, 사건은 한달반 정도 뒤에야 발생한겁니다.
한국통신에서 전화요금이 나왔는데, 글쎄 저희 회사에서 내달 내는 요금의 12배나 많은 291,910원이 부과가 된것입니다. 너무 놀라서 행여 잘못 ”f나 싶어 다시 봤지만 확실하였습니다. 부랴 부랴 전화국에 가서 전화내역서를 뽑아달라고 요청을 하였는데 몇칠 뒤에야 확인이 된다고 하여 그냥 접수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전화국 직원들 말이" 혹시 무인경비 하지않냐구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맞다구 그랫더니 이런 사뢰가 있다구 그러더라구요.
회사로 돌아와서 제일안전 담당직원을 전화요금이 너무 많이 부과되서 그러하니 빨리 방문을 하여주십시요 요청하였지만 늑장부리다가 늦게나마 왓더라구요. 와서는 하는말이 이런경우가 있으니 일단은 전화내역서를 뽑아 놓으라고 내일 오겠다고, 보상은 해줄것이니 걱정말라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하곤 갔습니다. 우리도 별일 아니구만 잘되겟지 라고 생각햇죠.
전화국에서 시내전화 내역서가 나왓으니 찾아가란말에 갔는데 이건 한마디로 종이가 너무 많은거 였습니다. 번호를 확인해본결과
제일안전 시스템 전화번호가 확인이 되어서 직원을 불러 4월분 내역서를 가져가라고 하니, 전화두 연결이 잘안되고, 오지두 않구, 정말 속이 타 죽고싶더라구요. 그러구 저녁때쯤 담당자인 권차장이라는분이 와서 4월분 내역서를 가져 가시면서 하시는말씀 " 낼쯤 결재가 될겁니다. 온라인으로 보내 드릴게요" 하고선 그냥 갔습니다. 저희 회사입장으로서는 전화요금도 문제지만 당장 기계의 오작동을 막지 않으면 5월 6월 요금도 만만찮게 나올리라 생각이 되었죠.
그래서 물엇더니 낼쯤 직원을 보내서 손봐 주겟다고, 그담날 돈도 안주고 연락도 없고해서 담당자께 연락을 취했더니, 연락도 안되고 무슨 경비용역업체가 그렇게 전화가 안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본사 아가씨한테 전화하여 담당자인 권차장 전화가 안되니 아가씨가 직접전화하여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라고 햇더니 좀있다 연락이 오길 4월 5월 요금을 같이 해서 결재를 해주겟으니, 5월분도 내역서를 뽑아달라는거 였습니다. 근데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것도 하나의 변명에 불과했죠. 다시 한국통신에 가서 5월분 내역서를 신청해서 몇칠뒤 찾아 왔더니 5월분에서도 요금이 198,861원이 나왓더군요.
4월요금291,910에 저희회사가 사용한 요금이 9,087원이고
5월요금198,861에 저희회사가 사용한 요금이 4173원이였습니다.
50만원 가량을 제일안전 시스템에서 우리회사의 전화요금을 쓴것이였어요. 담당자인 권차장을 방문해달라고 전화를 몇차례 하였지만 전화연락이 안되어서 화가좀 나있는상태에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데 권차장이란사람은 우리더러 법적으로 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정말 화낼 사람이 누군데,직원과의 신뢰감과 믿음이 깨어지더군요. 그리하여 옆집 사장님도 제일안전시스템경비를 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여 물어보았더니, 그런일두 있냐고 제일안전에 직원인 황부장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5월분 내역서를 건네주고 빨리 처리해달라고 햇더니 황부장님이 빨리 처리해주겟다고 결재올리고하면 일주일 걸린다고 했죠.
또 믿은거죠, 그리고 5일째날 담당자인 권차장이 와선 낼쯤 결재가 날겁니다. 자기가 직접 가져다 드리든지 아님 온라인으로 송금해 주겟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사장님도 웃는얼굴에 침을 못뱉는거구 해서 이제부터 라도 잘해보자고 좋은말로 했죠. 그러구 뒷날 감감무소식 .......
약속은 일주일 했으니까 그래도 일주일은 기다려줘야할것같아 기다렸지만 역시나 감감무소식.....
일주일이 지난 6월2일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신호가 가다가 휴대전화에서 부재중이니 다음에 연락주십시요. 라는말만 남기고 통화중 5-6번 정도를 햇지만 역시나 마찬가지..... 할수없이 본사 여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권차장한테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돌아온결과는 사장님께서 오늘 회사를 나오지 않아서 결재가 안‰榮鳴?하더라구요.우리가 전화하는건 받지않고 저희 직원이 전화하는건 받고 정말 사람무시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너무나 답답하여 황부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고 난 서류만 넘겨준것뿐이다 자기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럼 누구한테 얘길합니까? 그럼 몇칠전 자기입으로 한말 뭐란말입니까? 명세기 자기가 사장 동생이라면서..........믿고 믿었지만 돌아오는건 배신뿐
6월3일 오늘 아침 다시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지만 역시나 전화부재중. 그래서 본사에 전화하여 여직원에게 물었지만 그여직원이 뭘압니까?그래서 사장님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니, 여직원은 모른다고... 어떻게 회사사장전번을 모른다고 얘길하는지 그래서 차라리 아가씨 입장이 난처해서 가르쳐줄수없다고 하면 이해한다고 햇죠. 그러더니 전무라는분이 전화를 받더라고요. 사장 결재까지 올라갔다는데 전무하는말 조사를 해봐야한다고 언제 될지도 미지수 정말 사람 가지도 노는것도 아닌고 뭔지 모르겟네요.그래서 일차적으로 우리회사에선 부당하게 나오는 전화요금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전무님께 통고하고 오늘 전화선을 끊어뒀습니다.그것도 통고없이 그러면 돈을 내야한다고 계약서에엔 적혀있더라구요. 자기네들에게만 유리하게끔 만들어논 계약서......
기계에 문제가 있으니 출동해 달라고 해도 오지않고 무시하고, 퇴근후 누군가 들어 왔는데두 경계에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정말 경비를 하는건지, 매달 경비용역비만 선불로 착착 받아만 가는건지, 기계 한대 부착해놓고 경비는 안보고 용역료만 착불하려는 완전 회사를 자기들 봉으로 아나보네. 직원들의 매너없는 말투. 서비스 업에 종사하면서 어떻게 고객들에거 그렇게 할수있는지.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건지 ,
제일안전시스템과 더이상 계약을 할수없음에 해지를 하려고 해도 3개월의 위약금과 철거비를 우리가 물어야하니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요즘같이 어려운경제 사정에 업체에 신경쓰기도 바쁜데 제일안전에 신경을 곤두세워 일도 손에 잡히질 않구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들 하더니 정말 답답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기대하겠습니다.
2004.6.5.
소재지: 부산 동래구 수안동 11-27 제일빌딩 (주)제일안전시스템 황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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