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폴을 달고 주유소를 운영한지 9년째입니다
개업하면서 아무런 지원금, 시설물 설치를 받지 않아 1년 재계약방식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높은입금가와후정산한 금액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sk네트웍스 비싼 가격에 도저히 운영이
힘들어져 2013년 재계약을 하지 안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매출액 30%인 1억8천만원 위약금을 청구해 무계약 상태로 2015년까지 유지되다
2015년 6월 전량구매를 하지 않았다고 위약금청구를 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은 그럼 영업권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달라 그렇지 않을거면 폴을 철거해 달라는
답변서 내용증명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8월말경 sk에서 s-oil로 폴을 변경하였더니 매출액 30%인 5천5백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함을 민원 접수해 담당조사관도 불공정하다고 조사에 착수한다고 해서
한가닥 희망을 가졌습니다
9월20일경 법원소장이 날라오고 우리사건이 넘어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는
30%는 부당하지만 법원으로 넘어가서 본인들은 손을 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부랴부랴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대응에 나섰지만 9월25일 카드값이 가압류가 걸려
카드값이 묶인상태입니다
카드값이 들어와야 다시 구매를 해서 영업을 하는데 이렇게 숨통까지 묶어놓고 재판을 시작하겠다는 sk ..
그건 회사 관례라고 합니다
폴 달고 영업할때는 높은가격으로 숨통을 죽이더니 무계약 상태고 타사 폴로 변경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도 카드값 부터 잡아놓고 시작하겠다는 sk
불공정거래임을 알면서 법적절차로 넘어가서 손을 떼고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돌려보낸다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10월12일경 서류가 넘어오면 다시 조사하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
서로 서류만 오가다가 영세업자는 이렇게 맥없이 당하고만 있습니다
한가닥 공정거래위원회가 서류가 도착하면 조사관이 배정이 되어 조사한다고 하니
한가닥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의문입니다
우린 sk네트웍스에 노예가 아닙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알려주지 않고 입금가를 타사보다 90원정도 높이 책정해 입금받고
2개월정도 지나 얼마인지 말도 없이 정산해서 손해를 끼치더니 ..
무계약 상태임에도 이렇게 발목을 잡아 보복을 하는 SK네트웍스 ,
2012년도 계약서로 위약금을 청구하다니..이게 말이 됩니까??
SK에서 말하는 자동연장이라면 2013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10%이상을
청구하지 못하게 하였는데..왜 그걸 적용하지 못하는겁니까??
계약서가 없어서 못하는거 아닙니까?
없는 계약서로 왜 발목을 잡는 것인지..명백한 보복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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