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이마트감삼점 푸드코트에서 많은 손실을 보면서 어렵게 푸드코트를 운영했으나 적자폭이 많아 작년에 수수료또는 관리비인하를 요청했으나 14년도에 반영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하고는 14년도 2월 재계약 전,후로 연락도 없다가 자동계약되었다며 그냥영업을 하라고 합니다. 재계약할수없다고 인수인계를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함. 재계약전 의사표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마트편한방법으로만 진행을 하고서는 이제와서 보증금만 줄테니 나가라고 협박을 하네요. 이마트에서는 권리금, 시설비 인정할수없다며 좋은말로할때 보증금만 받고 나가든지 6/10까지 안나가면 명도소송을 진행해서 위약금,손해배상, 소송비용모두 청구하겠다며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

상기내용으로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것은 기존점주를 보내고 프랜차이즈업체에게 좋은조건으로 입점을 시키려고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기존 판매하고있는 어린이세트와 음료가 있는데 마트에서는 신규입점한 중식에 동일메뉴를 판매하게끔 승인을 해서 부당함을 호소했으나 정상적인것이라고하여 5/1부터 영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의매장에서 일하는 여사님을 신규입점한 중식에서 좋은조건으로 데리고 가게끔하고서는 마트에서는 모르는일이라고 하고 저한테 다시영업을 하라고 합니다. 힘없는 소상공인 개인점주는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 없나요?

올해공정위에서 대형마트에서 재소전화해조서가 부당하다고 시정을 진행했지만 14년도 올해에도 이마트에서는 안내장을 미리보내고 재소전화해조서 서명을 안하면 15년도 재계약할수없다며 반강제로 진행하여 부당하게 서명하신 점주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자유의사지 강제성은 없다고 할겁니다.(개인점주를 소송없이 마음대로 계약해지를 하려고 올해에도 재소전화해조서를 진행하는 이마트때문에 부당하게 해지당하는 개인점주만 억울합니다)

올해 3월초 중식은 마트에서 개인매매는 할수없고 법인만 가능하다고 마트에서 프랜차이즈업체를 연결해서 인수인계를 해주었는데 저한테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으니 보증금만 받고 포기하든지 아니면 명도소송을 진행한다고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마트에서 생각하고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것같은데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