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가면 자동차 백미러의 유리만을 생산하는 코딱지만한 진흥산업이라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 안으로 들어서면 입구에 정수기가 잇는데 일회용 컵은 없고 플라스틱 컵 한개가 달랑 놓여져 잇다.
이 컵 하나로 총 20여명 정도의 종업원들이 물을 먹는다. 신종 인플레인자 걸리기 딱 좋다.
종업원은 사장 포함해서 약 20여명 된다. 사장은 50대 중반의 과부다.
관리직은 사장 1명 상무 1명, 차장 1명, 대리 2명(남1,여1),계장 1명이다.
나머지는 생산직들인데 학력무관으로 외국인 노동자,늙은 여자들,공공근로 구직 희망자들,희망근로 구직
희망자들이다.
생산 공정은
1. 유리 원판 수십장 준비
(이것은 지게차로 관리직들이 한다)
2. 재단
2-1 원판 유리 수십장에서 유리 원판 한장을 분리하여 컴퓨터화된 자동 재단기에 손으로 올려 놓는다
2-2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유리칼이 자동으로 백미러 유리 형태로 금을 긋는다
2-3 금이 그어진 유리 원판을 삽입기 앞으로 손으로 옮긴다.
2-4 금이 그어진 부분을 손으로 절단을 한다.
2-5 백미러 유리형태만 분리해내고 불필요한 부분은 쓰레기 통에 버린다.
3. 삽입
컨베이어에 순서적으로 들어 가도록 백미러 유리 형태만을 한장씩 삽입기에 손으로 삽인한다.
* 재단과 삽입을 2명이 해야 하는데 과부 여사장은 1명이 하라고 생산직을 괴롭힌다.
4. 면취( 절단된 유리의 날카로운 가장 자리를 부드럽게 되도록 갈아내는 작업)
삽입기에서 컨베이어로 이송된 백미러 유리형태가 면취기에 들어가 갈린다
* 고물딱지 면취기라 면취 도중에 백미러 유리형태가 자주 깨진다
과부 여사장이 꽥꽥 거리며 유리 깨지는 소리 못 듣는다고 재단과 삽입을 2명해야 할것을 1명이 하여
정신없이 고달픈 생산직을 괴롭힌다. 생산직은 면취기의 유리 깨지는 소리까지 정신을 쓰고 조치해야
하는 3명의 작업을 1명이 하게되어 더욱 고달프다.
5. 세척(먼지와 유리가루를 제거하는 작업)
* 진흥 산업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먼지와 유리를 세척기가 제거하는 것으로 되어 잇는데 먼지와 유리가루가 엄청나게 묻어나온다고 과부 여사장은 생산직을 괴롭힌다. 생산직은 에어 건으로 유리가루 먼지까지 털어야 하는 작업까지 하게 되어 4명의 작업을 1명이 하게 되어 더욱 고달프다.
6. 인쇄(백미러 유리형태에 "사물보다 물체가 가까이 잇음이라는 것을 인쇄하는 작업)
세척기에서 컨베이어로 이송되는 도중 백미러 유리형태가 자주 라인을 이탈하여 인쇄기에서 센서가
감지하여 경고음을 발생한다.
* 생산직은 이것을 처리하러 인쇄기까지 뛰어가야한다. 5명이 해야할일을 1명이 하니 생산직은 더욱 고달프다.
* 수동 인쇄기라 제품이 바뀔때마다 관리직들이 인쇄판을 바꾸는데 그동안에 생산직은 미열(성형된 재공품 백미러 유리)을 뜨거운 성형로 앞에서 로보트 팔대신 계속 집어 넣어야 한다
6명이 해야 할일을 1명이 하니 생산직은 더욱 고달프다.
7. 성형(유리를 곡면으로 만드는 작업)
로보트 팔이 세척기 컨베이어에서 나온 백미러 유리형태를 성형로로 옮기고 성형이 다되면 2차 세척기로 옮긴다.
* 로보트 팔이 자주 고장이 나서 재단 삽입을 하면서 삽입기 앞에 붙어 잇는 CCTV로 생산직이 이것을
감시하면서 로보트 팔이 고장 나서 옮기지 못한 것을 옮기러 성형로까지 뛰어 가야한다.
생산직은 7명이 해야 할일을 1명이 하게 되어 더욱 고달프다.
8 . 이차 세척(성형기에서 묻어나온 불순물들을 제거하는 작업)
과부 여사장은 돈벌 욕심에 2차 세척기 투입구에 재공품들을 추가로 투입한다.
* 과부 여사장이 돈벌 욕심에 컨베이어 속도를 인간공학보다 두배나 빨리 해놔서 2차 세척되어 나온
유리형태를 손으로 받아내어 2차 절단기에 옮기기도 바쁜 다른 생산직원이 4명의 일을 1명이 혼자하게 되어 고달프다.
< 중간생략>
8
9
10
11 증착(유리를 거울로 만드는 작업)
12 검사
13 재면취(검사에서 면취가 되지 않은 거울을 재면취하는 작업)
생산직 2명이 수동면취기로 면취를 하여 세척기에 투입한다
생산직 1명이 세척되어 나온 거울의 조개피,긁힘,돌출등을 검사하면서 플라스틱 박스에 종이한장 유리한장을 차례로 집어 넣는다.
과부 여사장이 돈벌 욕심에 컨베이어 속도를 인간공학보다 2배나 빨리 해놓고 세척기에 투입을 2배이상
빠른 속도로 투입한다.
세척기에서 나온 거울을 받아내는 생산직 1명이 4명의 일을 1명이 하게되어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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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시간도 아주 이상하다.
08:30 출근인데 08:00정도에 출근하여 청소및 작업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과부 여사장은 학력무관이라
오갈데없는 생산직의 약점을 잡아 은근한 협박을 하며 괴롭힌다.
작업시간
08:30 - 10:30 작업(작업하는 동안에 오줌 마려운 것도 참아야 한다. 몇분 정도 변소에 오줌 누러 가면 과부
여사장과 관리직들이 괴롭힌다)
10:30 - 10:40 휴식(말로만 휴식기간이지 다음 작업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작업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과부 여사장이 괴롭힌다. 휴식시간도 오줌 누는 시간 1분정도 밖에 안된다고 봐야 한다)
10:40 - 12:30 작업시간
12:30 - 13:00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1분이라도 일찍 식당에 가면 과부 여사장이 식당에 미리와서 밥먹으면서 괴롭힌다. 점심 시간도 생산직은 다음 작업을 준비해야 하니 오줌누는 시간포함하여 10분 정도 밖에 밥먹을 시간이 없다)
13:00 - 16:00 작업시간
16:00 - 16:10 휴식시간
16:00 - 18:30 작업시간
18:30 - 19:00 퇴근시간에 과부 여사장과 관리직 사원들한테 잡혀서 청소까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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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이 어떤 세상인데 무슨 이런 회사가 아직도 대한민국에 잇냐?
1. 법정 근로시간이 8시간인데 9시간 일 시키고 1시간 더한 근로시간은 과부 여사장이 떼쳐먹는다
2. 법정 근로시간이 주 40시간인데 주 44.5시간(토요일 4.5시간)이다
*토요일날 출근을 하지 않으면 결근으로 처리하여 3일치 일당(주차수당,월차 수당)을 깐다.
3. 과부 여사장은 자동화 되어 잇다고 하는데 이거 완전 뻥이다. 고물딱지 컨베이어 라인에 센서가 붙어
잇어 컨베이러 라인이 작동이 이상하면 경고음을 울려 생산직들이 인간로보트로 작용할 뿐이다.
생산직을 인간 로보트로 생각하고 잇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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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라인보다
컨베이어 속도가 2배이상 빠르다.
투입 속도가 2배이상 빠르다.
제품을 2배이상 투입한다.
생산직들은 10사람 정도의 일을 혼자하면서 노동 강도가 6배이상이다
그러면 대기업 생산직보다 총 60배정도의 일을 더하는 것이다.
그런데 생산직의 시급은 4000원이다.
왜 이런 일들이 아직도 대한 민국에 존재하나?
1. 언론에서 아이엠에프라고 대서특필하여 코딱지만한 공장 과부 여사장같은 무식한 것들이 싼값으로
생산직들을 쓸수 잇다는 것을 알았다
2. 언론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산업 연수생으로 많이 들어왓다고 대서특필하여 생산직들이 임금을 깍아도 말 못한다는 것을 코딱지만한 공장 과부 여사장같은 무식한 것들이 알앗다
3. 언론에서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것을 대서특필하여 생산직들을 비정규직으로 사용할수 잇다는 것을
코딱지만한 공장 과부 여사장같은 무식한 것들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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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때는 새마을 운동이라고 취로 사업으로 서민들 등치고 정경유착으로 재벌만 먹고 살게하더니
김대중때는 공공근로라고 박정희와 하는 짓이 유사햇던 것 같기도 하고
이명박때는 희망근로라고 박정희 김대중때와 하는 짓이 유사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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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마다 국민들이 "그놈이 그놈이야" 한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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