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등록 사적인 감정으로 합법적으로 처리한다는게..??
저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소재한 경복상운(주)이란 택시회사에 2008.3.26.입사하여 일을하여 오던 중, 2009.12.31.경 회사내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교체해 달라고 1주일전부터 얘기를 하였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많다는 이유등으로 회피하여 당일 본인이 직접 교체하려하자 정비소 직원과 다툼이 생겨 서로 멱살잡이까지 하는 등으로 다퉜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0.1.1.까진 일을하고 다음날인 2일날 회사에 출근하였으나 다퉜다는 이유로 배차 정지를 시키고 4일날 징계위원회를 개췌한다는 통지서를 주고 5일날 아침11시에 회사전무, 회사상무2,회사직원,조합장 이렇게 5명이서 회사 구석에 있는 조그마한 방으로 끌고가서 계속하여 본인을 추궁한후, 오후 3시에 해고 되었다는 통보서를 건네 받았습니다.
그리고 7일경 다툰 정비사는 10일 근신과 시말서 제출로 징계위원회를 열었다고 허위로 작성한 문서를 회사에 공고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본인이 그동안 회사측에서 볼때는 특히 김부장이란 사람과 전무라는 사람이 볼때 본인은 항상 눈에 가시처럼 여겼기에 기회는 이때다하고 해고 시킨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회사의 관리자라는 타이틀로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서 합법적으로 처리한다는 명분으로 사적인 감정을 이렇게 다룬다는 것은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으며, 해고 당하면서 월급도 못받고, 퇴직금도 않주고, 수당 등 아무것도 않준 상태로 계속하여 본인을 경제적으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처와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일단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신청한 상태이고, 노동위원회에도 신청한 상태이며, 중간에 안 사실이지만 해고를 하려면 1개월전에 통보하고 1월내지 최장3개월의 수입금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정신 없이 매일 페닉상태에서 살고있기에 너무나 억울하고 회사가 기사를 죽이는 이러한 곳은 나라에서도 자세히 조사하시어 다음부터는 저와 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미연에 방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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