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다 서류를 제출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모든 물품을 시흥시 목감동 258번지 (주)양정물류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직접 가서
부탁하니 물품들을 (주)양정물류창고에 보관하여 물품비용으로 학생과장은 40만원
을 내야 돌려줄 수 있다하며 물품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주)양정물류창고의 보
관료는 첫달 40만 원 이후 둘째 달부터 월 25만 원씩 보관료를 내야 물품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추석 연휴가 지나서 학교에 찾아가니 학교 재림관 건물 안에서 만난
학생처장은 물품을 빨리 찾아가지 않으면 보관료가 비싸 손해가 많으므로 빨리 찾아
가라고 하고 있으나 학생과장에게 요청하니 물품비용을 내야 돌려줄 수 있다고 하
여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봉사한 구내 매장주에게 학생과장의 양식이 의심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운영을 하던 가게라서 사업자는 기계설비 및 진열장등을 제외한 상품만을 집으로 라
도 옮겨놓고 손님 주문이 있으면 거래처에서 물품을 받고 있는데 거래처는 물품을
보내는데 사업자등록상의 사업장에만 공급을 한다고 하여 그 후에도 보내는 물품
을 집에서 받을 수 없어 택배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문이 잠긴 매장 앞에서 기다렸다
받곤 하는데 택배사에서 보낸 물품이 매장 문앞에 있으면 구두발로 밟아 박스가 찌
그러져 안의 내용물을 못쓰게 훼손시키는 일들이 있어 고소인은 증거물을 잘 보관하
고 있으며 강제집행을 한 날자에 거래처에서 보내온 물품(렌즈 및 세척제 240개 10
박스 100여만 원)은 거래처와 택배사에 전화확인으로 집행을 한 9.29일 6시경 본인
이 없는 사이 (주)양정물류 창고로 가져간 것이 택배사와 통화로 확인되어 물품공급
일자가 전산기록된 거래명세표와 가압류 목록을 확인을 위하여 제출하겠으며 거래
처 물품은 거래처 물품대금관계로 빨리 찾아야 합니다.
법원 및 고등검찰청까지 자세한 항고장 서류를 제출하여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요
청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으니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여 주셔야합
니다.
(주)양정물류에 물품비용으로 학교에서 집행할 때 납입한 40만 원을 제하고 30만원
을 (주)양정물류 농협계좌로 입금을 하였는데도 12.10일경 70만 원이라고 하다가
12.20일경 또 100여만 원으로 올리고 돌려줄 생각을 않고 시간을 보내면서 금액을
자꾸 올리고 있습니다. 고소장을 아버님이 가져가서 사정을 했는데도 형사계에서
조사한 일이라며 접수하지 않고있습니다. 조사계에서 조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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