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부터 맥아음료 관련 사업을 시작하였고, 오비맥주(주)의 비자금 조성과 영업 전략에 의해 가정이 파탄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지금은 숨쉬기조차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의 단칸방에서 칩거 중인 박소영입니다.
오비맥주(주)와의 거래내용은 오비맥주(주)로부터 상표를 빌려 계약기간 동안 매월 상표사용료를 지불하는 상표임대 상행위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비맥주(주)에서 생산되는 “Cass" 맥주의 유사상표인 Cdss, Cars, Casc, Caff 등 많은 유사상표를 오비맥주(주)에서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여 이 상표를 업자들에게 빌려주면 업자들은 빌린 상표를 100 외국에서 OEM(주문자생산방식)으로 수입하여 전량을 국내 노래방에
판매하는 소위 Cass 맥주와 비슷한 알콜이 없는 맥아음료(NAB)입니다.
영업상 특징은 주류 판매가 금지된 노래방이 대상이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 사이 정식으로 유사상표를 계약하여 전국 노래방에 판매되는 것은 Cass 유사상표인 오비맥주(주)의 상표밖에 없었습니다.
혹 "Hite" 맥주 유사상표가 가끔 있었으나 하이트맥주(주)에서는 계약자체가 없었고, 인정하지 않으며 그나마 개인이 등록하여 들여와도 법으로 엄중히 대응하며 자기 상표를 관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따라서 전국 노래방의 유사상표는 거의 오비맥주(주)의 "Cass" 유사상표가 80-90 이상이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오비맥주(주)에서는 상표사용 계약 담당을 법무팀 H차장에게 위임하고 그에 관련한 모든 권한을 주었습니다.
저의 경우 상표 사용 시 먼저 오비맥주(주)와 계약하고 사용료는 H차장의 개인통장으로 입금시켰습니다. (8개월간 사용한 금액이 약 8억4천여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상표 사용료에 관한 세적, 다시 말씀드리면 세금계산서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상표사용료에 대한 세무공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위의 금액은 상표사용료뿐만 아니라 H차장이 개인적으로 빌려간 차용금 또한 포함되어 있었으나 모든 전체금액을 H차장의 개인통장으로 송금하였습니다. 계약이 끝나고 H차장으로부터 빌려간 돈을 요구하였으나 “은혜도 모르는 놈들 망하게 만들고 말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오비맥주(주)와 계약이 끝나고 "HIVE"란 상표로 맥아음료를 수입하였습니다. 물론 상표권자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H차장은 저의 수입정보를 H차장의 친구(저희 회사의 영업이사였음)로부터 입수하도록 하여 H차장 후배(저희 회사의 영업을 하였음)에게 일금 500만원을 건네주고 “HIVE" 상표권자에게 “HIVE" 상표를 매입하게 하였습니다.
(위의 두사람은 H차장의 요구에 의해 입사 되었고, H차장의 여동생까지 입사 요구하여 근무하였음. 그리고 "HIVE"사건 시 저희 회사 정보를 유출함과 동시에 퇴사하였음.)
제가 제품을 통관하기 전날, H차장의 후배가 찾아와서 상표권자는 본인이라고 하면서 상표사용료 1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료 1억원 상당을 “HIVE" 제품으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모르는 약 한달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렸지만 도착한 제품을 통관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따랐습니다.
그 후 H차장 친구와 후배는 상표사용료로 받은 “HIVE" 제품을 수입가격보다 싸게 팔고 다니면서 도매업자들에게 “앞으로 박소영의 제품을 사주고, 거래를 하면 “Cass" 유사상표를 공급해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저희 제품을 덤핑으로 공급시켰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수입한 "HIVE"제품 약 10억여원 어치를 폐기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시겠지만, 그 당시 오비맥주(주)에서 유사상표 임대행위를 위임받은 법무팀 H차장은 이 업계에서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무너졌고, 담보가 부족한 저는 제도권 금융보다 부모님들의 친인척 및 주변에서 빌려 쓴 사채가 거의였습니다.
그러던 중 H차장과 후배, 친구들 사이에 저를 망하게 하면서 얻은 이익금을 H차장이 약속대로 분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에게 H차장의 후배와 친구가 모든 것을 제보하였습니다.
그리고 H차장과의 계약 시 오비맥주(주)의 계약서를 다시 확인하니 계약5항에 “오비맥주(주)의 영업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통구조로 임해야 한다.“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전국 노래방 입구에 진열되는 유사상표는 “Cass" 유사 상표가 주도하여야 하고 ”Cass"유사상표가 진열되면, 노래방 불법주류 판매의 주종을 이루는 캔 맥주는 “Cass"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정말 비겁하고 무서운 오비맥주(주)였습니다.
정리하여보면, 첫째는 법무팀 H차장에게 빌려준 돈 회수요구, 둘째는 "HIVE"상표로 수입 이 두 가지가 저의 인생을 바닥으로 내몰아치게 한 기가 막힌 일 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저는 오비맥주(주)와 목숨을 걸고 싸울 각오를 하였습니다.
약 1년 동안 싸우고 있습니다만, 오비맥주(주)의 결론은 “H차장 개인과의 일이지 오비맥주(주)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다. 보상해야 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경찰, 검찰, 국세청등을 다니면서 제보, 고소를 하였으나 접수를 받을 땐, 담당 공무원들이 저의 내용을 들여다보고 “이건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비맥주(주)의 책임이다“라고 하였으나 다음에 조사 시에는 저에게 하나같이 겁을 줍니다.
예를 들어 “사실을 유포해도 명예 회손으로 걸릴 수 있다.”, ”근거가 부족하다“ 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만 부모님들로 인해 죽음까지 생각한 저에게 이런 협박, 회유성 발언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관련 공무원들은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법으로 공개금지가 되어있는 자료까지 저는 공개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저는 오비맥주(주)에게 부모님 관련된 빛 4억여원을 변제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피해보상요구는 약 21억여원
입니다. )
오비맥주(주) 법무팀 H차장은 오비맥주(주)를 퇴사하고 현재 도피중이고 오비맥주(주)에서는 전 H차장을 “횡령 등”으로 고소하였고, 이로 인해 전 H차장은 수배중입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오비맥주(주)에서는 “사문서위조 및 배임 등”으로 전 H차장을 고소하는게 설득력이 있지 어떻게 “횡령등”으로 고소를 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또한 전 H차장이 몇 개월째 수배중인데 사업체도 있고 부인, 자식 등 가족이 그대로 있는데 안 잡는 것인지 못 잡는 것인지 또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비맥주(주)는 현재 외국인 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 사장들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저와 계약 시에도 안드레웩스, 마이클 글로버사장과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인 사장과 임원들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 외국인 사장들의 불법자금 모금 및 불공정거래 등을 현 사장, 임원들의 막강한 대관관계로 내국인을 죽이면서까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이 저를 더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매국적인 경제활동인지, 애국적 경제활동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미사일을 쏘아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보다 오비맥주(주)의 사장과 임원들이 더 무섭습니다.
지금부터 오비맥주(주)의 불법사실을 공개하겠습니다.
첫째, 오비맥주(주)에서는 모른다는 계약서가 법인인감증명
이 첨부 되야 하는 계약서 공증이 되어 있습니다.
(계약 문구는 “대외비”로 분류되어 있음)
둘째, 많은 업자들과의 계약체결에 의한 거래를 업자들의
단독 유사상표 수입으로 법적 조치하여 검찰에서
벌금 내지는 유사상표를 수입하지 않겠다는 확약서
(각서)등으로 사내에 정리하였음.
셋째, 상표 사용료는 오비맥주(주) 사내에 아무런 계정이
없는 비자금성격임
넷째, 매번 유사상표 통관 시 세관으로 오비맥주(주)에서
“유사상표 통관 협조 의뢰서“ 공문을 회사 팩스 등
으로 발송하였음. (약 3년간)
다섯째, 유사상표 사용 계약 및 사용자금 관리를 오비맥주
(주)에서는 법무팀 H차장에게 위임하였음에도
저에게 부당하게 착취한 금액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고 있음.
*** 법적 근거가 없는 비자금 모금 과정에서 모든 것을 잃은
저에게 "보상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현 사장, 임원들이
과연 내일의 한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분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참고 : 법을 모르는 저로서는 위의 다섯 가지 이지만 법에
지식이 있는 분들은 저의 증빙자료를 보시면 더 많은
위법사실이 있을 줄 압니다. 필요하신 분은 1년간
싸운 서류 및 증빙자료를 요구하시면 보내드리겠습
니다.
“친구가 좋다”는 오비맥주의 광고 멘트를 “이익이 되지 않으면 친구도 죽인다“로 바꾸면 어떨런지요.
2006년 7월 10일
제보자 박 소 영
019-472-7820
7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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