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7일 월요일에 물품 2개를 각 각 착불로 해서 발송
시켰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쁜 관계로 저 대신 어머니가 택배
를 접수시키셨지요. 아마 그 당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업무가 너무 많아서 미쳐 운송장도 끊어주지 못해서 나중에 주
겠노라 하고 영업소측에서 저희 어머니께 얘기 했나 봅니다. 여
기 까진 십분 이해합니다. 그리고 3일뒤에 제가 영업소로 전화
를 해서 그 날 운송장 번호를 알고 싶다고 하니까 나중에 연락
을 주겠다 하더군요. 제가 보낸 물품들은 각 홈쇼핑에서 구입
한 의류물품들이고 교환을 원해서 회사로 보내서 다시 교환하고
자 하는 물품들이었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다시 정상적으로 처
리 된다면 굳이 영업소로 문의 할 필요야 없겠지만 시일이 너
무 오래 걸린다 싶어서 각 홈쇼핑회사로 연락을 해 봤더니 물품
조차 접수된게 없다고 하더군요 그걸 확인한게 오늘 10월 2일
입니다.그래서 다시 의성영업소로 전화해서 운송장번호를 다시
알아보라고 해서 겨우겨우 찾아낸것이 이름도 전화번호도 영업
소 마음대로 물품이 접수가 되어있더군요 그것도 한 물품은 17
일에 접수되어야 할 물품이 27일에 이름은 송원철로 (제 이름
은 송은철 입니다),전화번호는 011-501-5640으로 ( 제 전화번호
는 011-527-4843 입니다) 영업소 임의로 저에겐 아무 연락없
이 ... 기가 찹니다.그래서 왜 17일에 접수 안 시키고 27일에
접수 되었냐니까 그 때 바빠서 추석연휴 지나고 보낼려고 그랬
답니다. 저는 아무런 연락 받은게 없었는데 사전에 연락이라도
있었다면 여기에 글을 올리진 않았을텐데 다행히 오늘 물품 두
개를 홈쇼핑사에서 제가 물어물어 찾아서 잘 해결되었지만 제
가 구매한 물품들의 교환기간이 지나서 교환이 불가능했더라면
의성영업소에서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 만일 그 때 연휴를 앞
두고 처리기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다면 미리 시일이 많이
걸린다고 얘기 해 주던지 접수를 아예 받지 않았더라면 훨씬 낳
았을텐데 말입니다.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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