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일을 크리스마스 날에 당하고 분하기도 하고 힘없
는 소비자가 되는게 화가 나네요..오늘 포항에 있는 롯데 백화
점에 가서 정말 큰 맘을 먹고 오랜시간 모은 돈으로 구두를 18
만원이나 하는것을 싸고 나오려고 하니까...점원이 오늘 2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1만원 롯데 상품권을 준다고해서 입구가 하나
뿐인 지하 식품매장으로 내려가서 애들 아이스크림도 사고 먹
을 꺼리도 조금씩 사서들고 영수증을 모아서 카운터에 가니까
거리 일하는 아가씨가 안된다고 하내요..그래서 왜그러냐고 하,
식품코너는 인정을 반만 한다고 하고 아이스크림가게는 임대로
들어와 있어서 인정을 하지 안는 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그
직원에게 그러면 그런 문구가 있어야 하지 안냐고 하니까 옆에
조그마한 글끼로 카운터 옆에 붙어 있더라고요..일부러 읽지 않
으면 보이지 것이 있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런거면 식품매장
입구가 하나니까 입구에 있어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다들 알아
서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럼 모르고 있던 제가 바보라는 애기가
되던군요.정말 짜증이 납니다...롯데 백화점에 불량 서비스고발
합니다....사진도 잇는데 올릴수가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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