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이 멈추는 차라니 자동차는 커녕 비슷한 택시도 탈수 없는 박한 형편인 이 사람이지만 음주운전차랑 못지않게 어떤 사고든 원흉이 될 이 시동꺼지는 차에 상당한 위협이 느껴진다.
전문가들의 말마따나 기계적인 고장에 소프트웨어적인 처치를 하여 돌려준다니 그 방법은 일편의 시도일 뿐 결과에 대해서는 100%에 가까운 처리를 보장하는 철저히 검증된 방식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 아이디어적인 발상은 상품출시 전 자신들의 생산라인에서 안전성 실험시에나 이뤄질 일이지 무고한 시민은 물론 기업을 믿은 소비자의 재산과 목숨을 걸고 그렇게 배포 편하게 감행해 볼 일은 전혀 아니다.
살인적 사고가능성을 거의 100% 가지고 있는 흉기를 그를 산 사람의 재산 피해에 더불어 생명마저 위협하는 것을 몰라라하고 기업의 이윤만을 고려해 전면리콜시 단가가 비싼 상품이라는 계산만하고 있다는 것은 반인륜적이며 전 국민에대한 역적행위이다.
무엇보다 이런 결함을 가지고 있는 흉기가 도로에서 하루빨리 제거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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