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아자동차 가음정대리점에서 모닝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저의 이웃에 살고 있던 이종호는 기아자동차 가음정대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모두들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웃인 이종호에게 모닝 구입상담을 하였습니다.
이종호는 현대카드를 만들면 30만원 할인이 되니 현대카드
발급신청을 하라고 하여 하였습니다. 그후 인도금을 내라고
하여 인도금 245만원을 이종호 계좌에 넣었는데 조금있으니
200만원만 더 넣으면 2%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여 할인받은
금액 185만원을 이종호 계좌에 넣은 후 현대카드로 자동차 대금
을 결재해야 한다고 하여 카드번호를 알려주었는데 결재대금이
830만원(100만원 할인받은 금액)이 결재된다고 휴대폰에 메일이
와서 전화를 하니 전액을 결재하면 회사에서 월요일 현금으로
계좌입금해 준다고 해서 별 의심없이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계
좌 입금이 되지 않아 소장과 통화하니 소장은 인도금을 받은 적
이 없고, 이종호는 우리 대리점 직원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합
니다. 어떻게 회사 직원이 아닌데 가음정대리점 차를 팔 수가
있는지 물어니까 아무튼 회사직원이 아니다 라고 하고 만일
이종호가 사무실에 돈을 불입한 것이 맞으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시골에 사는 저로서는 현금 430만원은 너무 큰 돈인데
이렇게 서로 나몰라라 하는 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이종호는
연락도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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