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카니발 07년 11월 28일 구매를 한후 12월 21일부터 시동이 안걸려 기아출동 써비스를 5회 받았고 중간에 정비공장에 입고하여 인젝터가 고장이라 하여 6개 전량을 교체하였으나
출고 당일 시동이 또 안걸려 08년 1월 8일 기아자동차 신탄진 사업소로 견인조치되어 현재까지
정비중에 있슴니다
1월 9일 기아 자동차 상담실장이라는 분에게서 전화가 와서 차량을 렌트해주겠다고 해놓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한번 없다가 1월 14일 차량을 다 수리 하였으니 찾아가라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대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을 해도 되는 겁니까
힘없는 소비자가 무슨 봉입니까
불량제품을 판매하였다면 당연히 기업이 책임을 지고 환불을 해주던지 바꾸어주던지 해야지
상담실장은 니맘대로 해볼때까지 하라는식으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이런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하여 언론에 기아자동차의 행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이상이 있는 차량을 팔아먹었으면 당연히 책임지고 수리를 하고 소비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써비스를 하여야 마땅하나 차량 결함으로 인한 고장을 마치 소비자가 잘못 사용하여
고장난것처럼 팔고나면 그만이다라는 식의 배짱식 기업운영이 타당한가요
당장 차가 없으면 불편하고 생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는데 어쩌란건지요
정말 억울한 마음을 하소연 할곳이 없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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