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일간지를 보고 신촌에서 현대카드영업을 하게 되었다.
교육을 받고 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주위사람들(지인영업)을 위주로 하여
첫달은 무난히 넘겼으나 12월달은 감기와 동생에게 카드를 만들어 주었는데
1백5십만어치 술을 먹어버려서 몇장뿐 못하고 그뒤로 1월 2월 한장도 못하였다.
현대카드는 연회비가 1만5천원이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간다.
영업소에서는 카드를 만들고서 카드만든 사람이 카드를 쓰면 3만원이 나오니
연회비를 대납해준다고 하고 신청서를 받아오면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그자리서 연회비를 현금으로 준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나는 연회비를 대준다고 해서 신청서를 받아오면서 선물도 함께 줬다.
선물은 장갑에서부터 면도기 정써주지 않는 사람한테는 캐리어가방까지 줬다.
그런데 교육기간에는 교육을 안시켜놓고 다음달에 15매를 안하면 3만원을 안준다 한다 .
카드 만든 사람이 카드를 쓰면 0.7%를 주는데 그건 안준다하여도 3만원은 주어야하는데
3만원을 안주니 나도 고객한테 연회비를 안내주어 자동 사기꾼이된다.
많은 사람들이 연회비 준다고 해놓고 안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한다.
현대카드는 연회비때문에 자동으로 사기꾼이 되는것이다.
(나의 경우가 그렇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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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는 카드를 만들때 가족을 본인 밑에 꼬리로 달수 있는데
만약에 영업사원이 신청서를 가져오면 동사무소에 가서 등본을 띄어
가족을 증명해야하는데 본인한테는 말하지않고 영업소에 도장만드는 기구가 있어
이름이 3자면 3개로꿰어 맞춰 도장을 가짜로 찍어 동사무소에 가져가면 등본을
발급해준다 . 현대카드에서 등본을 띤 서류에는 거의가 다 똑같은 포맷의 도장이 찍어져 있을 것이다.
나도 등본을 띨대 다 그렇게 했다.
나도 현대 카드 근무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영업소에서 다 알려줘서 배운데로 하였다.
엄밀히 말하면
동사무소에서는 대리인이 가족이 아닌이상 본인한테 확인해야 옳을 것이다.
전화번호 010-749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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