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일이었습니다...
포항시 남빈동 사거리 복개천도로 시주차장 쪽으로 50m 쯔음 가면
"건우 종합디자인" 이라고 있습니다.
3년전에는 델타디자인 이라고 ..했는데 무슨이유에서 인지
간판을 바꿨더라고요
저는 컴퓨터업에 종사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사무실 오픈날에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해서
마침 친구가 그 사무실에 일해서 사심없이 컴퓨터와 주변기기 약 240만원 금액의
기기를 넣어 줬습니다.
거기서 부터 잘못 된거지요.. 돈을 조금씩조금씩 주더니 삼년째 끌고 왔습니다.
저희 회사 사무실에 제가 컴퓨터 대금 50만원 무러 주고요,,,
컴퓨터 줄려고 해도 주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는 컴퓨터를 말이죠
계속 전화하면 다음주에 다음주에 한게 벌써 3년째입니다...
그 사장은 악덕업자 입니다.. 제친구도 월급을 삼백만원 정도 못받고요
한친구는 월급 약 150만원 못받아서 1년여 시간을 끌다가 노동청, 법원에 고발하게
되었고, 급기야 집에 압류 들어갔지만 압류미결 나오질 않나.. 그래서 사무실에 압류
들어가서 겨우 20만원 건졌습니다..
이제 그 사장은 압류 들어올테면 들어와봐라는 식이지요... 오히려 배째라는 식으로..
이런 사람에게 누가 일을 줄것이며, 공사를 한들 공사는 제대로 되겠습니까?
저희 친구들..그리고 그사장에게 돈 때인 일용직 근로자들...
이 사람들을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받을돈은 약 30만원 정도 됩니다.. 30만원 많다면 많은돈이고 적다면 적다
할 돈이지만..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노동청..법원..압류..등등 여타 일들에 비춰 볼때 또 배째라 할것입니다.
어떡하죠..좋은 해결 방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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