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겁니까...
한 회사에서 케이티 전화를 여러대 이용하고 있는데요 스카이 라이프만 뜨면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직원들이 없는 시간에 혼자 사무실을 지켜야할 때가 되면 이제 아주 겁이 납니다.
상담전화로도 빗발치는데 고객과 한참 상담을 할라치면 여기저기에서 울려대는 전화벨소리..
한번에 울리는게 아니라 여러대의 전화기가 순번데로 울리니 더 돌아버리겠습니다.
고객꺼 받다가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하고 다른 전화기 받아 맨트 날리다 보면 스카이 ...
끊고 다른 울리는 전화 받으면 또 스카이 라이프..
1번 눌러서 광고전화 하지마세요..라고 말하니 제말은 들을 생각도 않하고 끊어버리고
오늘 전화 오는 사람들마다 다 연결해서 또 말하면 또 그냥 끊어버리고..이게 뭐하는겁니까..
방금 또 전화가 와서 끊지말고 들으세요 하고 말을 이었습니다.
아무 대꾸가 없길래 여보세요..했더니 암말도 않하다가 그냥 끊어버리는겁니다.
거기는 직원들 교육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상냥..
나같은 고객들은 아주 쌩무시하라고 교육시키는 모양입니다.
모든 상담원들의 반응이 같을걸 보면여~ 이런 경우가 어디있어요? 정말 기분나빠 돌아버리겠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도대체 뭐하는뎁니까. 이런사람들 안잡아넣고.
일을 하라는겁니까 말라는겁니까.
kt 본사에도 전화를 해서 사정을 했습니다.
제발 원활히 일쫌 할수 있도록 스카이라이프좀 막아달라구... 했더니
자회사지만 관리가 따로 되어있어서 본사에서도 차단이 안된다고
스카이라이프 직통전화 알려줘서 차단신청하라는데 며칠째 또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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