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로젝션 TV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일부 방송 시청 도중 자막이 잘리는 현상이 나타나기에
TV화면이 상하좌우로 잘리는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AS를 신청하였고 담당 기사는 TV는 전혀 하자가 없다는 주장을 계속하였고,
AS센터는 담당기사의 말을 신뢰하여 TV의 하자가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하여 TV화면이 잘리는 것을 확인하였고(이는 주로 자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계속해서 이러한 주장을 하였으나 LG측에서는
계속해서 TV의 하자는 전혀없고 방송사측이 송출하는 화면을 신호에 따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몇년전인가 TV광고중 숨겨진 1cm를 찾았다고 기술력을 자랑하던 모TV제조회사의 광고가 반향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는데 LG전자는 1cm를 찾을 수도 없는 기술력을 갖고 있고 오히려 다른 회사의 TV가 보여주는 화면조차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기술력 밖에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더군요.
숨겨진 1cm를 찾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하좌우 1cm(?)를 숨기거나 잃어버린 기술력이군요.
진정한 기술력의 퇴보가 아닐 수 없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home.megapass.co.kr/~sinbawi70/
에 참고 사진과 함께 올려 놓았으니 나중에 LG전자의 TV를 구매할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150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