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님 도와주십시오.
유통의 7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롯데에서 어떻게 점주를 감금하고 과장된 광고와 조잡스러운 계약서 및 계약 시 구두상의 계약 등 모든 것을 부인하여 롯데그룹의 부회장이며 (주)코리아세븐의 대표이사를 고소하였으며 또한 (주)코리아세븐 대구지점은 점주가 식품의 문제가 있어 항의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점주를 감금, 협박을 하는 등 도대체가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업무는 일방적이며 점주는 사람도 아닌 것이 바로 롯데입니다.
- 고소내용 -
고소의 취지
피고소인을 감금 및 협박, 폭행미수 혐의로 고소합니다.
고소사실
고소인은 (주)코리아세븐 경주동천3호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박 홍 락이며, 피고소인은 (주)코리아세븐 대구지점에 근무 중인 K모 계장입니다.
피고소인은 2003년 12월 20일 11시 30분경 고소인의 점포에 식품(일명: 삼각 김밥)에 머리카락이 들어있어 고소인이 이의를 제기하자 뭐!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 고소인이 항의하는 과정에 너무도 황당하여 어떻게 담당자로서 그렇게 답변을 할 수 있느냐며 욕을 좀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고소인이 정색을 하며 자기의 태도는 생각도 하지 않고 지금 당장 고소인의 점포에 갈 테니 어디 가지 말라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고소인은 당 점포로 온다고 하여 내심 두려웠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피고소인이 13시경 도착하여 고소인이 있는 당 점포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문을 잠갔습니다.
고소인인 저는 놀라 왜! 문을 잠그느냐고 하니 막무가내로 고소인을 1시간이상 가두고 법이고 뭐고 필요 없고 각서를 쓰겠으니 한판 붙자고 하며 저를 협박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서워서 문을 열어놓으니 다시 저를 밀치고 문을 잠그더니 미친 사람처럼 제발 한판 붙자고 하며 거듭 고소인을 협박하였습니다.
고소인인 저는 너무나 당황스럽고 두렵기도 해서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앉아서 대화로 풀자고 얘기를 했으나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협박과 강요를 하던 피고소인이 뒷문을 열고 문 앞에 서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며 곧 무슨 일을 저질러 버릴 듯이 누구에겐가 보고를 하였습니다.
고소인인 저는 얼마 안 되는 시간 이였지만 너무도 당황스럽고 두려웠던 시간 이였습니다.
어떻게 점주가 식품에 문제가 있어 이의를 제기 했다고 하여 그리고 언쟁 중에 욕을 좀 하였다고 하여 점주를 감금시키고 협박을 하는지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으며 지금도 문이 닫혀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제가 점포에 근무하는 시간이 일일12시간에서 13시간이 되다보니 변변히 정신과 치료조차도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며 피고소인이 속한 (주)코리아세븐 및 피고소인을 고소하는 바이오니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회사와 피고소인을 법의 엄중함으로 처벌을 하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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