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완견을 8년정도 키워온 사람입니다. 친척들이 주말마다 우리 만순이를 보러 올 정도로
애교 많고 순한 강아지 였습니다.
그러던 개가 어느날 갑자기 신부전증이라는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유는 패디그리회사에서 만든 사료를 먹이면 그 병에 걸려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 회사에 속고 먹인거죠. 의학적으로 증명이 ‰榮쩝?패디그리 회사에서는 합의를
보자고 합니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이런 상식 박의 소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개가 죽었으니 현재 그 개 종류에 따른 시세에 마쳐 개 값을 주고(분양을 거절 했을경우)
병원비만 달랑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신적 피해 보상에 대한 회사 규칙도 없고 8년간 먹여왔던 사료값도
먹였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못준다는 것입니다. 말이 됩니까??
아무리 우리 나라 법에 개가 재산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애완견 아닙니까?
사랑을 준 동물인데 그런식으로 개값이나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일개 힘없는 사람들을 하는 상대로 대기업의 횡포라 생각됩니다.
전화한통하더니 제가 말도 안된다고 하니깐 모 다음에 전화한다고 하더니 전화없내요
저의 집뿐만 아니라 친척들도 오셔서 밤새 우시고 가시고 어머님과 아버님은 건강도 쇠약해 지셨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입장에서 보면 가족인데 한낱 물건으로 취급해 생각하는 상식없는 패디그리 회사에 대해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사료를 판 것부터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흥분되서 두서 없이 글 올렸습니다.
공정한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수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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